펩트론 “릴리 ‘월 1회 투여’ 기술평가 완료…본계약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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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트론이 미국 일라이 릴리와 진행해 온 장기지속형 약물 전달 플랫폼 '스마트데포(SmartDepot™)' 기술평가를 마쳤다고 7일 밝혔다.
회사는 이날 주주 공지를 통해 "일라이 릴리와 진행해 온 스마트데포 기술평가 기간이 종료됐다"며 "기술평가 계약에 따라 약정된 대가의 수령을 모두 완료했다"고 밝혔다.
펩트론은 앞서 지난해 10월 릴리와 스마트데포 플랫폼에 대한 기술평가 계약을 체결한 이후 공동연구를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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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계약 불발로 애프터마켓 주가 급락
펩트론 “기술평가 종료와 협력 종료는 별개”

펩트론이 미국 일라이 릴리와 진행해 온 장기지속형 약물 전달 플랫폼 ‘스마트데포(SmartDepot™)’ 기술평가를 마쳤다고 7일 밝혔다.
회사는 후속 상업화 계약을 발표하지 못한 채 플랫폼 기술평가를 마쳤다. 시장은 이를 본계약 불발로 해석해 펩트론 주가는 장 마감을 앞두고 애프터마켓에서 28% 넘게 내렸다.
다만, 회사는 이번 기술평가 종료가 릴리와의 사업화 협력 종료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며, 공동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후속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회사는 이날 주주 공지를 통해 “일라이 릴리와 진행해 온 스마트데포 기술평가 기간이 종료됐다”며 “기술평가 계약에 따라 약정된 대가의 수령을 모두 완료했다”고 밝혔다.
펩트론은 앞서 지난해 10월 릴리와 스마트데포 플랫폼에 대한 기술평가 계약을 체결한 이후 공동연구를 진행해 왔다. 릴리의 GLP-1 펩타이드 기반 후보물질에 스마트데포 기술을 적용해 월 1회 투여가 가능한 장기지속형 제형으로 개발할 수 있는지를 검증하는 것이 이번 공동연구의 핵심이다.
당초 계약 이후 양사의 공동연구는 최초 계획보다 확대된 범위에서 진행됐다. 추가적인 기술적 평가도 이뤄졌으며, 펩트론은 계약기간 내 공동연구와 기술평가 절차를 차질 없이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펩트론은 이번 기술평가 종료가 릴리와의 협력 관계가 끝났다는 의미는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회사는 그동안 축적된 공동연구 및 기술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사업화 협력을 검토할 계획이다.
후속 협의에서는 스마트데포 플랫폼의 상용화 가능성과 대량생산성, 시장성, 지식재산권 등 실제 사업화에 필요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펩트론은 “향후 사업화 협력에 관한 검토와 협의는 그동안 축적된 공동연구 및 기술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기술평가 종료 시점에 릴리와의 후속 상업화 계약이 체결된 것은 아니다. 10월 7일은 기술평가 계약에 따른 평가 기간이 종료되는 시점으로, 후속 사업화 협력은 양사의 추가 검토와 의사결정을 거쳐 진행될 전망이다.
펩트론은 “후속 사업화 협력의 여부와 구체적인 형태 및 시점은 이러한 검토와 양사의 의사결정을 통해 정해지는 사항으로, 현 시점에서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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