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부터 돌봄 플랫폼까지…원주기업 3곳, 북미 시장 뚫었다

배연호 기자(=원주) 2026. 10. 7.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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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바이어가 원주지역 중소기업 3곳과 총 85만 달러 규모의 북미시장 진출 수출계약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경미 원주시 기업지원일자리과장은 "해외 바이어가 직접 박람회를 찾아 우수한 지역기업을 살펴보고 제품 경쟁력과 시장성을 바탕으로 협약을 체결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번 협약이 원주 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외 바이어와의 교류와 기업 간 협력 기반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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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바이어가 원주지역 중소기업 3곳과 총 85만 달러 규모의 북미시장 진출 수출계약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원주시는 지난 3일 젊음의광장에서 원주지역 중소기업, 미국 바이어,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출계약 업무협약 체결식과 간담회를 열었다.

▲수출 계약 업무협약. ⓒ원주시

이번 협약은 2026 원주 중소기업 우수제품 박람회를 방문한 미국 굿모닝엔터프라이즈 박인순 대표가 현장을 둘러보며 직접 선정한 기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박 대표는 기업의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확인하고 사전 상담을 거쳐 대상 기업을 결정했다.

수출 협약을 맺은 기업은 단정바이오(화장품·음료), 대한코스랩(화장품), 휴보닉(돌봄·간병 매칭 플랫폼) 등 3곳이다.

박 대표는 제품 경쟁력과 미국 시장 진출 가능성을 종합 검토해 총 85만 달러 규모의 협약을 결정했다.

박 대표는 전통주 제조업체인 협동조합 모월도 방문해 제조시설을 견학하고 미주 시장 진출 협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박람회 현장에서 미국 시장 진출 가능성이 높은 지역 기업을 추가 발굴하는 활동도 병행했다.

김경미 원주시 기업지원일자리과장은 "해외 바이어가 직접 박람회를 찾아 우수한 지역기업을 살펴보고 제품 경쟁력과 시장성을 바탕으로 협약을 체결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번 협약이 원주 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외 바이어와의 교류와 기업 간 협력 기반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배연호 기자(=원주)(bae6405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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