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 출석’ 박진영, 4사 기획사 특혜 부인 “패노메논 안 하면 수익 더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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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이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글로벌 행사 '패노메논' 관련한 4사 기획사 특혜 의혹을 일축했다.
박 위원장은 7일 진행되는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문화체육관광부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박 위원장은 지난해 10월 대통령 직속 기관, 대중문화교류위원회 출범과 동시에 그가 공동위원장(장관급)으로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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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위원장은 7일 진행되는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문화체육관광부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문체위에서는 그를 증인으로 채택할지에 대해 여야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지만, 박 위원장이 직접 출석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은 K팝 4사(하이브·JYP·SM·YG)의 합작 법인 설립 관련해 국가 사업 독점 및 특혜를 문제로 제기했다.
이와 관련해 박 위원장은 “4사 가수들이 이걸 안하고 다른 공연을 하면 2~3배 수익을 낸다. 각 회사에 빌어가며 시작하게 된 행사”라며 “당장은 몇백억대 손해가 있겠지만, 장기 비전을 봤을 때 추후 파생되고 전이될 효과때문에 협의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각 회사가 소속 가수의 공연을 하면 더 큰 수익이 있는 걸 감안했을 때 특혜를 받는다는 건 인정할 수 없다”라고 강조했다.
박 위원장은 지난해 10월 대통령 직속 기관, 대중문화교류위원회 출범과 동시에 그가 공동위원장(장관급)으로 임명됐다. 최휘영 문체부 장관과 공동위원장으로 나서게 된 그는 소속된 JYP엔터테인먼트 사내 등기이사 자리에서 사임했다.
대중문화교류위원회 음악분과는 4개사(하이브·SM·JYP·YG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패노메논’(Fanomenon·팬들이 일으키는 현상) 이벤트를 추진한다. 이에 따라 4개 엔터사는 글로벌 K팝 페스티벌 개최를 위한 합작법인(JV)를 설립했다. 이번 합작 법인 설립은 글로벌 시장에서 K팝을 포함한 K컬처의 확장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한 하나의 협력 모델로 탄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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