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박지선과 여전히 함께하는 KBS 22기…"아직 톡 살아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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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2기 공채개그맨 동료들이 여전히 고(故) 박지선의 아버지와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장효인은 "동기 모임이 있을 때마다 박지선의 아버지에게 미리 연락한다. 아버지가 지선이에 대해 저희가 잊지 않고 기억해 주기를 원하신다. 혹시 다른 기사를 통해서나 다른 분에게 먼저 이야기를 들어 여러 가지 생각을 하실까 봐 항상 미리 '우리 잘 봐주세요'라고 연락드린다"고 했다.
고인은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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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효인(사진=유튜브 캡처) 2026.10.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07/newsis/20261007133357754ktje.jpg)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KBS 22기 공채개그맨 동료들이 여전히 고(故) 박지선의 아버지와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5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전설의 22기 MT 2탄 개그맨 MT의 실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KBS 공채 개그맨 22기 동기인 장효인, 성현주, 이광섭 등이 출연했다.
이날 장효인은 "저는 사실 아버지와 가끔 연락한다"며 박지선의 아버지와 지금까지 연락을 주고받고 있다고 말했다.
장효인은 "동기 모임이 있을 때마다 박지선의 아버지에게 미리 연락한다. 아버지가 지선이에 대해 저희가 잊지 않고 기억해 주기를 원하신다. 혹시 다른 기사를 통해서나 다른 분에게 먼저 이야기를 들어 여러 가지 생각을 하실까 봐 항상 미리 '우리 잘 봐주세요'라고 연락드린다"고 했다.
이어 "경조사가 생기면 꼭 알려달라고 하신다. '지선이가 해야 할 것들을 나라도 해야 할 것 같다. 너희도 지선이가 없는 셈 치고 하지 말고 나한테라도 꼭 얘기해서 내가 지선이 몫을 좀 할 수 있게 해 달라'고 하신다"고 했다.
성현주는 "아버지가 지선이 휴대전화를 가지고 계신다"고 했고, 이광섭은 "아직도 카카오톡이 살아 있다"고 했다.
장효인은 "너무 그냥 불러보고 싶어서 '지선아, 생일 축하해. 너무 보고 싶다'고 보냈는데 갑자기 1이 딱 사라졌다. 심장이 철렁했다"고 했다.
이어 "아버지가 바로 저한테 전화하셔서 '놀랐지? 나도 그런 기분을 너한테 주고 싶었어'라고 하시더라. 저도 아버지 생각이 나서 그냥 그렇게 해 봤다"고 전했다.
신동엽은 "지선이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얘기하는 게 지선이를 위해서도, 너희들을 위해서도 다 좋은 것 같다"고 위로했다.
고인은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2020년 11월 세상을 떠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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