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특징주] 러시아 흑사병 공포에… 진단키트株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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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페스트 유출 의심 사고 보도가 이어지면서 국내 진단키트 관련 종목 주가가 급등세다.
당시 사망자가 근무한 연구소가 페스트(흑사병), 콜레라 등 위험성 전염병을 연구하던 곳으로 알려지면서, 페스트 병원체가 유출된 것이 아니냐는 의심이 확산하고 있다.
이와 관련 러시아는 세계보건기구(WHO)에 "이르쿠츠크에서 페스트 감염 사례가 확인되지 않았다"고 보고했으나, 관련 우려가 계속되며 국내 진단키트 관련주를 끌어올리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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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페스트 유출 의심 사고 보도가 이어지면서 국내 진단키트 관련 종목 주가가 급등세다.
7일 오전 11시 21분 기준 휴마시스(205470)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6.68% 상승한 3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녹십자엠에스(24.32%), 진매트릭스(14.78%), 콜마바이오텍(10.79%) 등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러시아 관영 타스통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 이르쿠츠크 페스트 방역연구소에서 일하던 20대 여성이 지난 2일 사망했다. 지난달 29일 중증 폐렴 증상으로 셸레호프 병원에 입원한 지 4일 만이다.
당시 사망자가 근무한 연구소가 페스트(흑사병), 콜레라 등 위험성 전염병을 연구하던 곳으로 알려지면서, 페스트 병원체가 유출된 것이 아니냐는 의심이 확산하고 있다.
이와 관련 러시아는 세계보건기구(WHO)에 “이르쿠츠크에서 페스트 감염 사례가 확인되지 않았다”고 보고했으나, 관련 우려가 계속되며 국내 진단키트 관련주를 끌어올리는 모습이다.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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