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병도 “김태규, 폭언과 막말, 모욕과 비하가 습관, 자중해야…국힘, 국감 망가뜨리지 말라”

정연우 2026. 10. 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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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는 국민의힘 김태규 의원을 겨냥 "폭언과 막말, 모욕과 비하가 아주 습관화가 되어 있는 듯해 보인다"며 "눈치 챙기고 자중하시기 바란다"고 비판했습니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오늘(7일)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 김태규 의원은 법사위 국감에서 동료 의원의 질의 도중 끼어들어 발언권이 정지되자 회의장 밖에서도 위원장에게 삿대질을 하며 거칠게 항의했다"면서 "김 의원은 전두환의 내란을 부정해 징계안과 제명 촉구 결의안이 제출된 데 이어 어제는 5.18 민주화운동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상태"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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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는 국민의힘 김태규 의원을 겨냥 “폭언과 막말, 모욕과 비하가 아주 습관화가 되어 있는 듯해 보인다”며 “눈치 챙기고 자중하시기 바란다”고 비판했습니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오늘(7일)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 김태규 의원은 법사위 국감에서 동료 의원의 질의 도중 끼어들어 발언권이 정지되자 회의장 밖에서도 위원장에게 삿대질을 하며 거칠게 항의했다”면서 “김 의원은 전두환의 내란을 부정해 징계안과 제명 촉구 결의안이 제출된 데 이어 어제는 5.18 민주화운동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상태”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반성과 사죄를 해도 모자랄 판에 국정감사장마저 아수라장으로 만들다니, 국민을 대표할 자격이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한 원내대표는 “최근 김 의원의 언행을 자세히 살펴봤더니 폭언과 막말, 모욕과 비하가 아주 습관화되어 있는 듯해 보였다. 한두 번이 아니”라면서 “스스로 분노를 조절하지 못하고 악의 가득한 고성만 내지르고 있었다. 상황 파악을 하지 못하면서 소리만 치는 것이 좋은 의정활동이라고 착각하고 있는 것 같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처음 받아보는 관심에 이 상황을 즐기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눈치 좀 챙기시고 자중하시기를 바란다”면서 “저급한 언행은 국회의원 스스로 품격과 품위를 땅에 떨어뜨리고 국회의 질서를 훼손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꼬집었습니다.

또, 한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에도 엄중 경고한다”면서 “막말과 삿대질, 고성으로 더 이상 국회와 국감장을 망가뜨리지 말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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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우 기자 (nfor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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