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빈 천안의 딸 맞네, “10분 거리? 엎어지면 코 닿는다” (틈만나면,)

홍세영 기자 2026. 10. 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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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의 딸' 이선빈이 SBS '틈만나면,'을 통해 고향 천안을 찾은 가운데, 유재석과 유재명의 예상 밖 나이 차이도 공개됐다.

6일 방송된 '틈만나면,'에서는 MC 유재석, 유연석과 '틈친구' 이선빈, 유재명이 충남 천안을 찾아 시민들과 게임에 도전했다.

결국 이날 두 차례 게임 모두 최종 단계 성공에는 이르지 못했지만 이선빈은 고향 천안과 모교를 직접 방문해 후배들과 만났고, 유재명은 유재석·유연석과 게임에 몰입하며 예능 호흡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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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사진=SBS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천안의 딸’ 이선빈이 SBS ‘틈만나면,’을 통해 고향 천안을 찾은 가운데, 유재석과 유재명의 예상 밖 나이 차이도 공개됐다.

6일 방송된 ‘틈만나면,’에서는 MC 유재석, 유연석과 ‘틈친구’ 이선빈, 유재명이 충남 천안을 찾아 시민들과 게임에 도전했다.

유재석과 유재명은 뜻밖의 나이 차이로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은 “재명 씨가 저보다 한 살 동생”이라고 밝혔고, 두 사람이 같은 ‘강릉 유씨’라는 사실도 언급했다. 유재명이 예능 출연이 이번이 다섯 번째라고 밝히자 유재석과 유연석은 그의 예능 적응력에 반응했다.

천안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이선빈은 이날 직접 고향 곳곳을 소개했다. 특히 첫 번째 장소로 자신의 모교인 중학교를 방문한 이선빈은 “너무 긴장돼서 온몸에 땀이 난다”며 후배들 앞에서 게임에 도전하는 부담감을 드러냈다.

첫 번째 ‘틈주인’은 직접 취재하고 잡지를 제작하는 중학교 잡지 동아리 학생들이었다. 유재석, 유연석, 이선빈, 유재명은 종이비행기 10개를 날려 우유 박스에 빙고를 만드는 ‘떴다 떴다 비행기’에 도전했다.

다섯 번째 도전에서 1·2단계까지 성공했지만 마지막 3단계를 넘지는 못했다. 이선빈은 후배들에게 선물을 전달하지 못한 아쉬움에 “총 맞은 것 같아. 가슴이 아프다”고 말했고, 직접 간식을 나눠주며 후배들을 챙겼다.

이동 중에는 이선빈의 ‘충청도식 여유’도 이어졌다. 버스 도착 시간을 확인하는 유재석, 유연석, 유재명에게 이선빈은 “충남은 여유가 있어야지”라며 “충남에서 10분 거리는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두 번째로는 어머니와 아들이 33년째 함께 운영하고 있는 만두전골집을 찾았다. 네 사람은 탁구공을 손가락으로 튕겨 찜기에 넣는 ‘찜기에 퐁!’에 도전했다.

이들 역시 다섯 번째 도전 끝에 1·2단계를 통과했지만 마지막 3단계에서는 실패했다. 유재명은 성공 직후 “이것이 드라마다”라며 기뻐하다 연이은 실패에 “사람 환장하게 한다”고 말했고, 이선빈은 무릎을 꿇고 “천안의 딸이 사과드린다”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사진=SBS
결국 이날 두 차례 게임 모두 최종 단계 성공에는 이르지 못했지만 이선빈은 고향 천안과 모교를 직접 방문해 후배들과 만났고, 유재명은 유재석·유연석과 게임에 몰입하며 예능 호흡을 보여줬다.

한편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4.1%, 최고 5.5%를 기록했다. 2049 시청률은 1.3%를 보였다.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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