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에 홍삼 제품 제조공장 조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홍삼(대표이사 한경민)이 130억원을 투자해 경북 영주시에 건강기능식품 제조공장을 조성한다. 제품 원료로는 풍기인삼농협(조합장 권헌준) 조합원이 생산한 인삼을 우선 활용하기로 해 지역 인삼농가의 판로 확대가 기대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해각서 체결…판로확대 기대

대한홍삼(대표이사 한경민)이 130억원을 투자해 경북 영주시에 건강기능식품 제조공장을 조성한다. 제품 원료로는 풍기인삼농협(조합장 권헌준) 조합원이 생산한 인삼을 우선 활용하기로 해 지역 인삼농가의 판로 확대가 기대된다.
영주시(시장 황병직)와 대한홍삼, 풍기인삼농협은 9월29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대한홍삼은 올해부터 2030년까지 영주에 1만247㎡(3100평) 규모의 건강기능식품 제조공장을 조성하고, 현재 충남 금산에 있는 본사와 공장도 이전할 계획이다. 홍삼 제품과 건강기능식품을 생산하는 이 기업은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과 제조자개발생산(ODM) 등을 통해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풍기인삼농협은 이번 투자가 조합원이 생산한 인삼의 안정적인 판매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권헌준 조합장은 “지역에서 생산한 인삼이 안정적으로 공급되고 활용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풍기인삼의 소비 확대와 농가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황병직 시장은 “지역에서 생산한 인삼이 기업이 생산하는 제품의 원료가 되고, 그 투자가 다시 일자리와 농가소득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대한홍삼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계획한 투자를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