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사대에 세워진 누리호‥오늘 낮 5차 발사

김현지 2026. 10. 7.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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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우주발사체 누리호가 다섯번째 발사를 앞두고, 어제 오전 발사대에 세워졌는데요.

어제 오전 6시, 누리호는 나로우주센터 안에 있는 조립동에서 나와, 약 1.8킬로미터 거리에 있는 발사대까지 1시간 반 동안 천천히 이동했습니다.

하지만 최종 발사 여부와 발사 시각은 오늘 아침 누리호 발사관리위원회에서 발사체 상태, 바람 등 기상, 우주물체와 충돌 가능성 등 여러 변수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오전 8시 45분쯤 발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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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5]

◀ 앵커 ▶

한국형 우주발사체 누리호가 다섯번째 발사를 앞두고, 어제 오전 발사대에 세워졌는데요.

오늘 오전에 최종 발사 여부와 발사 시각이 결정됩니다.

김현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

어제 오전 6시, 누리호는 나로우주센터 안에 있는 조립동에서 나와, 약 1.8킬로미터 거리에 있는 발사대까지 1시간 반 동안 천천히 이동했습니다.

누운 상태로 발사대에 도착한 누리호는 오전 10시 35분 하늘을 향해 수직으로 섰습니다.

오후에는 누리호에 전원과 연료 등을 공급하기 위한 탯줄인 엄브리칼이 연결됐고, 기밀점검 등 발사 준비를 완료했습니다.

누리호 발사 가능 시간대는 오늘 낮 12시 23분부터 오후 1시 23분까지로, 잠정 발사 시각은 낮 12시 25분입니다.

하지만 최종 발사 여부와 발사 시각은 오늘 아침 누리호 발사관리위원회에서 발사체 상태, 바람 등 기상, 우주물체와 충돌 가능성 등 여러 변수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오전 8시 45분쯤 발표될 예정입니다.

발사가 최종 승인되면 연료와 산화제가 주입되고, 발사 10분 전 발사 자동운용 프로그램에 따라 카운트다운이 시작된 뒤, 누리호는 다섯 번째 비행에 나섭니다.

누리호는 이륙 후 약 810초 이후부터 위성 15기를 차례로 내보낼 예정입니다.

발사가 순조롭게 진행되면, 오후 2시쯤에는 발사 상세 결과가 발표되고, 이어 오후 4시 반쯤에는 주탑재위성인 네온샛 위성의 초기 교신 결과를 확인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MBC뉴스 김현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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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6/nw2500/article/6856163_3698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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