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아이엔에스, PBR 개선계획 공시…저PBR 기업 공표 앞두고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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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한스경제 김유진 기자 | 국내 상장사들의 기업가치 제고 움직임이 이어지면서 밸류업 계획을 공시한 기업이 소폭 늘었다.
6일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월간 기업가치 제고 현황'에 따르면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한 상장사는 지난달 말 기준 누적 764곳(코스피 358곳, 코스닥 406곳)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우진아이엔에스는 지난달 30일 주가순자산비율(PBR) 개선계획을 포함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처음으로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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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한스경제 김유진 기자 | 국내 상장사들의 기업가치 제고 움직임이 이어지면서 밸류업 계획을 공시한 기업이 소폭 늘었다.
6일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월간 기업가치 제고 현황'에 따르면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한 상장사는 지난달 말 기준 누적 764곳(코스피 358곳, 코스닥 406곳)으로 집계됐다.
공시 기업의 시가총액은 5139조8000억원으로 전체 시장의 84.0%를 차지했다. 코스피 공시 기업은 코스피 시가총액의 88.4%였다.
9월 신규 공시 기업은 한국자산신탁, 디와이에이, 우진아이엔에스, 효성오앤비, 에피소드컴퍼니, 토박스코리아, 세아제강지주, 엠브레인 등 8곳이다. 이전 공시의 이행평가를 담아 다시 제출한 주기적 공시는 BNK금융지주, 유니테크노, 풀무원, 디케이앤디 등 4곳이었다. 누적 주기적 공시 기업은 126곳이고, 9월 말 기준 예고공시 기업은 한컴, SJG세종, 엔비티 등 3곳이다.
이 가운데 우진아이엔에스는 지난달 30일 주가순자산비율(PBR) 개선계획을 포함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처음으로 공시했다.
거래소는 다음 달 2일 저PBR기업을 처음 공표할 예정이다. 대상은 시장·업종별로 6반기 연속 PBR 하위 25%(코스피), 10%(코스닥)에 해당하는 기업이다. PBR 기준일인 오는 22일까지 개선계획을 포함한 계획을 공시하면 공표가 1년간 유예된다.
고배당기업 공시는 638곳으로 늘었다. 6월 결산법인 중 포시에스, 만호제강, 효성오앤비, 엠브레인 등 4곳이 새로 고배당기업에 해당한다고 공시했다. 와이엠씨, 삼양패키징, 우진플라임, 지투파워는 약식 공시 후 세부 계획을 보완해 다시 제출했다.
주주환원도 이어졌다. 케이티앤지는 3600억원어치를 취득하고 같은 규모를 소각하기로 했고, 셀트리온은 1000억원 취득과 960억원 소각, 제일기획은 400억원 취득과 2830억원 소각을 결정했다.
시장 지표도 개선됐다. 9월 말 밸류업 지수는 3228.34포인트로 전년 말보다 79.6% 올라, 코스피(62.3%)와 코스피200(78.5%)의 상승률을 웃돌았다.
밸류업 ETF 13종목의 순자산총액은 3조6000억원으로 최초 설정 때보다 640.3%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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