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사블라얀시·베트남 다낭시 대표단, 금산인삼축제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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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군은 필리핀 사블라얀시 시장단과 베트남 다낭시 대표단이 제44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참석을 위해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금산군을 공식 방문했다고 6일 밝혔다.
베트남 다낭시 대표단은 금산군과 인삼산업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두 나라 대표단은 2일 열린 제44회 금산세계인삼축제 개막식과 인삼캐기 등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금산인삼약령시장, 개삼터, 칠백의총, 보석사 등 금산의 주요 관광지와 명소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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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뉴스1) 박찬수 기자 = 충남 금산군은 필리핀 사블라얀시 시장단과 베트남 다낭시 대표단이 제44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참석을 위해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금산군을 공식 방문했다고 6일 밝혔다.
사블라얀시 시장단은 월터 마르케즈 시장을 대표로 23명으로 구성됐으며 다낭시 대표단은 당꽝중 다낭시 과학교육문화사회과장을 대표로 7명이 참여했다.
사블라얀시의 방문은 2023년 금산군과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한 이후 3년 만으로, 계절근로자 도입 협약 체결을 주요 목적으로 한다.
계절근로자 도입은 농번기처럼 일손이 부족한 시기에 외국인 근로자를 일정 기간 국내에 합법적으로 고용해 농어촌의 인력 부족을 해결하는 제도다.
양 도시 간 실질적인 교류·협력 기반을 확대하고 상호 협력 의지를 재확인하는 데 의미가 있다.
베트남 다낭시 대표단은 금산군과 인삼산업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베트남은 금산군 인삼류 수출의 37%를 차지하는 주요 시장이다.
두 나라 대표단은 2일 열린 제44회 금산세계인삼축제 개막식과 인삼캐기 등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금산인삼약령시장, 개삼터, 칠백의총, 보석사 등 금산의 주요 관광지와 명소를 방문했다.
이를 통해 금산의 매력을 확인하고 금산의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지역 특색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이번 국제 교류를 통해 금산인삼이 우리나라를 넘어 세계 속의 인삼으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금산인삼의 수출을 확대하고 인삼산업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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