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열 ISU 회장, 동계올림픽 7개 종목 협의체 WOF 신임 회장 선출

김가을 2026. 10. 5.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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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회장이 동계올림픽 주요 종목 협의체인 동계올림픽종목연맹(WOF)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ISU는 5일(이하 한국시각) '김재열 회장은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WOF 회의에서 이보 페리아니 현 회장의 뒤를 이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김 회장은 동계 스포츠에 관한 열정과 헌신, 국제스포츠연맹 간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인정받았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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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DB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김재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회장이 동계올림픽 주요 종목 협의체인 동계올림픽종목연맹(WOF)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ISU는 5일(이하 한국시각) '김재열 회장은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WOF 회의에서 이보 페리아니 현 회장의 뒤를 이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김 회장은 동계 스포츠에 관한 열정과 헌신, 국제스포츠연맹 간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인정받았다'고 발표했다. WOF에는 빙상, 스키, 루지, 아이스하키, 컬링, 봅슬레이·스켈레톤, 바이애슬론 등 동계올림픽 7개 종목 국제연맹이 가입돼 있다.

김 신임 회장은 "동계 스포츠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WOF 회원들과 연대하겠다. WOF 회장으로 봉사하게 돼 영광스럽다.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 대한체육회 부회장, ISU 집행위원을 거쳐 2022년 ISU 역사상 최초의 비유럽인 출신 회장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후 마케팅 혁신과 조직 개혁을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 2월 제145차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IOC 집행위원으로 선출됐다.

지난 6월 ISU 회장 재선에 성공한 김 회장은 WOF 회장으로도 선출됐다. 동계올림픽 주요 국제연맹을 아우르는 협의체의 수장까지 맡게 됐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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