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제17회 대한민국분청도자대전에서 대상작인 김상성 작가의 '분청어의 꿈'등 50점의 수상작이 확정됐다고 5일 밝혔다.
금상작 정미진 작가 '중첩의 시간'.
진정욱 전북공예협동조합 이사장(대한민국 명장) 등 5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는 최근 김해분청도자박물관에서 심사위원회를 열고 김상성 작가(김해)의 '분청어의 꿈'을 대상, 정미진 작가(부산 금정구)의 '중첩의 시간'을 금상, 박성숙 작가(경기 군포)의 '청화화원'을 은상작으로 선정했다. 대상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1000만원, 금상은 경남도지사상 400만원, 은상은 김해시장상과 2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은상작 박성숙 작가 '청화화원'.
대한민국분청도자대전은 분청도자의 전통을 계승하고 현대적 가능성을 모색하는 공모전으로 (사)김해도예협회가 주최·주관하고 경남도·김해시가 후원한다. 올해 전국에서 75명의 작가가 총 101점의 작품을 출품했다. 전체 수상작 중 김해지역 작가의 작품은 대상을 포함, 모두 16점에 이른다.
시상은 다음 달 6일 제31회 김해분청도자기축제 개막식에서 진행된다. 수상작은 다음 달 6~10일 롯데호텔앤리조트 1층 로비에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