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국토부에 “GTX D~H 등 40개 철도사업 국가망 반영” 요청

이진 기자 2026. 10. 5.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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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경기도지사가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GTX D~H 노선을 비롯한 도내 40개 철도사업을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5일 도에 따르면 추 지사는 지난 2일 홍 장관과 면담을 갖고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경기도가 건의한 40개 철도사업을 최대한 포함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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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파주·SRT 의정부 연장도 건의…“신규 철도사업 규모 100조원 이상 확대”
2일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서울 국토발전전시관에서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주택공급 정책 관련 정부·경기도 상호협력을 위한 제도개선 건의문’을 전달하고 있다. 경기도 제공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GTX D~H 노선을 비롯한 도내 40개 철도사업을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5일 도에 따르면 추 지사는 지난 2일 홍 장관과 면담을 갖고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경기도가 건의한 40개 철도사업을 최대한 포함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번 건의안에는 GTX D·E·F·G·H 노선을 포함해 도민 청원이 성립된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이 중점적으로 담겼다. 또 이재명 정부의 국정운영 5개년 계획 속 경기 지역 공약인 KTX 파주 연장과 SRT 의정부 연장 등 굵직한 지역 현안들도 40개 핵심 사업에 포함됐다.

추 지사는 “정부가 ‘선교통, 후입주’를 이야기하지만 실제론 입주 후 예타를 거치며 지연된다”며 신도시 교통망을 위한 예타 면제 등 신속 추진 대책을 검토해 달라고 제안했다. 아울러 이들 40개 사업이 차질 없이 담길 수 있도록 국가철도망 신규사업 규모를 100조원 이상으로 확대해 기획예산처 등 관계 부처와 협의해 줄 것을 덧붙였다.

이에 홍 장관은 “광역교통을 포함해 철도와 도로 등에서 최대한 경기도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이진 기자 twogeni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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