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 경신…KT는 정규리그 우승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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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막판 순위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2026 프로야구가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지난해 세운 종전 최다 1231만 2,519명을 갈아치운 프로야구는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을 수립했습니다.
시즌 699경기 만에 최다 관중 기록까지 경신한 올 프로야구는 아직 21경기를 남기고 있어 계속 기록을 갈아치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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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막판 순위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2026 프로야구가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KBO는 오늘(5일) "전국 5개 구장에서 총 9만 5,922명이 입장, 시즌 누적 관중 1,236만 2,000명(평균 1만 7,685명)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세운 종전 최다 1231만 2,519명을 갈아치운 프로야구는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을 수립했습니다.
올 시즌 프로야구는 지난 8월 폭염으로 30경기가 취소되고 아이지·나고야 아시안게임 기간에는 국가대표팀으로 선수들이 차출된 상황에서도 흥행 열기가 더 뜨거웠습니다.
시즌 699경기 만에 최다 관중 기록까지 경신한 올 프로야구는 아직 21경기를 남기고 있어 계속 기록을 갈아치울 예정입니다.

이렇게 프로야구가 새 역사를 쓴 날, '마법사 군단' kt wiz도 5년 만에 프로야구 정규리그 정상에 올랐습니다.
kt는 오늘(5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홈경기에서 홈런 세 방으로 9-0 완승을 거뒀습니다.
올 시즌 86승 49패 5무, 승률 0.637을 기록한 kt는 2위 삼성 라이온즈(82승 54패 3무, 승률 0.603)에 4.5게임 차로 앞서게 되면서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정규리그 1위를 확정했습니다.
kt가 정규리그 최정에 오른 건 2021년 이후 5년 만입니다.
[ 최형규 기자 choibro@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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