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만난 송강·이준영…‘포핸즈’ 9.4% 피날레

이시호 인턴기자·연합뉴스 2026. 10. 5.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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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3.4%서 껑충
송강·이준영 다시 듀엣
성당 재회로 막 내려
tvN '포핸즈' 최종회 장면 일부. 연합뉴스

tvN 토일드라마 '포핸즈'가 첫 회 3.4%로 출발해 최종회에서 9.4%까지 오르며 자체 최고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송강과 이준영이 그린 청춘의 우정과 경쟁, 음악을 향한 성장 서사가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포핸즈' 최종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9.4%를 기록했다.

최종회에서는 과거의 상처를 딛고 각자의 음악을 찾아 나선 강비오(송강)와 최정요(이준영)의 이야기가 마무리됐다.

강비오는 자신의 가족 때문에 어깨를 다쳐 피아노를 칠 수 없게 된 최정요에 대한 죄책감으로 음악을 포기하려 했지만, 최정요의 설득 끝에 9년 만에 피아노 듀엣 연주를 펼쳤다.

이후 최정요가 자취를 감추며 두 사람은 다시 헤어졌고, 3년 뒤 음악이 필요한 곳을 찾아다니는 피아니스트가 된 강비오가 해외의 한 성당에서 성가대를 지휘하던 최정요와 재회하며 이야기가 끝났다.

'포핸즈'는 두 인물이 10대부터 20대 후반까지 우정과 경쟁을 오가는 과정을 그렸다. 송강과 이준영의 연기 호흡과 브로맨스도 방영 기간 화제를 모았다.

첫 방송 3.4%에서 시작한 시청률이 마지막 회 9.4%까지 오른 만큼, 작품은 종영과 동시에 자체 최고 기록도 새로 쓰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