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채정안 '트월킹' 직관 후 대격분 "짜증나고 눈 버렸다"('냉부해')

정안지 2026. 10. 4.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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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정안이 공유에게 '트월킹 금지' 경고받은 사연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채정안 배우, 트월킹 금지'라고 썼다"라며 공유가 보낸 커피차 현수막을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자 채정안은 "요즘에는 안 한다. 다 끊었다"라면서 공유와 함께했던 특별한 일화를 공개했다.

이어 채정안은 "다음날 공유한테 문자가 왔다. '절대 트월킹은 추지 마라. 근데 계속 춤사위가 아른거린다'고 하더라"라면서 "내가 생각했을 때 그 친구 혼자 췄을 거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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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배우 채정안이 공유에게 '트월킹 금지' 경고받은 사연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채정안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이날 김성주는 "채정안 씨를 첫사랑이라고 이야기하는 배우가 있다"라며 채정안과 공유와의 인연을 언급했다. 두 사람은 2007년 방송된 MBC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각각 한유주와 최한결 역을 맡아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김성주는 "커피차에 '내 첫사랑 한유주. 이혼하고 또 재혼했다며. 개명하면 모를 줄 알았니. 부디 행복하길'이라고 썼다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채정안 배우, 트월킹 금지'라고 썼다"라며 공유가 보낸 커피차 현수막을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채정안은 "드라마 현장에 보낸 커피차 현수막에 '트월킹 금지'라고 쓰여 있더라"라면서 당황했던 당시를 떠올렸다.

이에 MC와 셰프들은 '트월킹'에 관심을 보였다. 그러자 채정안은 "요즘에는 안 한다. 다 끊었다"라면서 공유와 함께했던 특별한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원테이블 식당을 예약했다. 공유, 나, 지인까지 3명이 밥을 먹는데 음악 선곡이 가능했다"라며 "그때만 해도 '쿨함에 대한 애티튜드가 무엇일까, 음악이 나를 추게 하면 춤은 어디서든 추겠다'라는 마인드가 있었다. 춤에 대한 저항 정신이 투철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채정안은 "셰프님들은 주방에 계시고 친구들만 있어서 나도 모르게 트월킹을 췄다"라면서 "그 친구들이 안 보길 바랐다. 쿨하긴 바랐다"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갑자기 공유가 '어디 가서 절대 춤추지 마라. 나 지금 짜증 나고 눈 버렸다'고 짜증을 내더라"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채정안은 "다음날 공유한테 문자가 왔다. '절대 트월킹은 추지 마라. 근데 계속 춤사위가 아른거린다'고 하더라"라면서 "내가 생각했을 때 그 친구 혼자 췄을 거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채정안은 직접 무대 위로 올라가 당시의 트월킹을 재현하며 파격적인 춤사위를 선보였다. 예상치 못한 채정안의 댄스에 스튜디오는 발칵 뒤집혔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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