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아시안게임 폐막식 시간 언제? 한국 메달 순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폐막식…한국 금메달 개수, 목표보다 한 개 부족
한국 아시안게임 최종 순위 3위…금 39·은 43·동 68개

2026 아시안게임 폐막식 중계 시간에 관심이 쏠린다.
나고야 아시안게임이 4일 오후 6시 폐막식으로 마무리된다. MBC·KBS1이 중계를 편성했으며, 한국은 금메달 39개 등 총 150개를 획득해 중국과 일본에 이어 종합 3위를 기록했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이 4일 폐막식으로 16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한다. 한국 선수단은 금메달 39개, 은메달 43개, 동메달 68개를 획득하며 종합 3위로 대회를 마쳤다. 전체 메달은 150개이다. 지난달 19일 개막한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남자축구와 야구의 연속 우승을 이어갔고, 농구에서도 금메달 3개를 확보했다. 다만 대회 전 목표였던 금메달 40~45개에는 닿지 못했다. 순위 목표는 지켰지만 최소 금메달 목표보다 한 개 부족한 결과이다.

폐막식 시간과 중계 방송사
폐막식은 10월 4일 오후 6시 일본 나고야 미즈호 파크 육상경기장에서 열린다.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이도현이 한국 선수단 기수로 태극기를 들고 입장할 예정이다.
국내 중계 채널은 MBC와 KBS1이다. MBC는 오후 5시부터 김민호·박소영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폐막식을 생중계한다. 오후 5시는 방송 시작 시간이며, 공식 행사는 오후 6시에 시작한다.
KBS1도 폐막식 중계를 편성했다. 이에 따라 이날 ‘열린음악회’ 1592회는 정규 시간인 오후 6시 대신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됐다. 대회 마지막 날에는 스포츠 중계에 맞춰 일부 정규 프로그램의 편성도 달라졌다.
SBS는 아시안게임 공식 홈페이지에서 대회 실시간 중계와 관련 영상을 운영했다. 다만 폐막식 개별 송출 여부와 시간은 해당 서비스의 당일 편성 안내를 확인해야 한다.

중국 1위·일본 2위·한국 3위
종합 1위는 중국이다. 중국은 금메달 169개, 은메달 89개, 동메달 83개로 총 341개를 획득했다. 개최국 일본은 금메달 83개, 은메달 95개, 동메달 91개로 총 269개를 기록하며 2위에 올랐다.
한국은 금메달 39개로 일본보다 44개, 중국보다 130개 적었다. 한국 다음으로는 금메달 21개씩을 확보한 인도와 우즈베키스탄이 4위와 5위에 자리했다.
국가별 종합 순위는 전체 메달 합계보다 금메달 수를 우선한다. 금메달 수가 같으면 은메달, 이어 동메달 수로 순위를 가른다. 메달 총수와 종합 순위를 함께 살펴야 각 국가의 성적을 정확히 이해할 수 있는 방식이다.
한국의 금메달 39개는 1982년 뉴델리 대회 이후 44년 만에 가장 적은 기록이다. 폐막일 승마에서도 추가 입상이 나오지 않으면서 최종 메달 집계가 마무리됐다.
축구 4연패·야구 5연패
남자축구는 한국 선수단의 마지막 금메달을 장식했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지난 3일 일본과의 결승에서 엄지성의 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한국은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에 이어 네 대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최초의 4연패이며, 최근 세 대회 결승에서 모두 일본을 꺾었다는 기록도 남겼다.
야구는 5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농구는 남녀 5대5 대표팀이 동반 우승했고, 남자 3대3 대표팀도 금메달을 차지했다. 여자 3대3의 동메달까지 더해 농구에서는 금메달 3개와 동메달 1개가 나왔다.
대회 막판 개인 종목에서도 우승 소식이 이어졌다. 양궁 이우석은 남자 리커브 개인전과 단체전을 석권해 2관왕에 올랐다. 골프 김주형, 스포츠클라이밍 서채현, 요트 최지운, 태권도 송다빈도 금메달을 추가했다.
반면 여자 리커브 양궁은 금메달 없이 대회를 마쳤다. 태권도 역시 품새에서 금메달 2개를 따냈지만 겨루기 금메달은 1개에 그쳤다. 종합 3위 유지와 별개로 종목별 국제 경쟁력을 점검해야 하는 과제가 남았다.
다음 아시안게임은 카타르 도하에서 열릴 예정이다. 나고야에서 쌓은 우승 경험을 이어가면서 목표에 미치지 못한 종목의 선수층을 보완하는 것이 한국 선수단의 다음 준비 과제이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폐막식은 4일 오후 6시 시작하며, MBC 생중계 방송시간은 오후 5시이다. KBS1도 폐막식 중계를 편성했다.
이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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