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까지 꿇었다" 남희석, 말없는 쌍둥이 형제에 애원… "한마디만 해달라" ('노래자랑')

김설 2026. 10. 4. 13: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녀시대 유리의 객석 포착부터 60년 차 해녀의 등장까지, '전국노래자랑' 제주 서귀포 편이 유쾌한 볼거리로 가득했다.

4일 방송된 KBS 1TV '전국노래자랑'에서는 3년 만에 제주를 찾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편'이 공개됐다.

한편 '전국노래자랑'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편은 표선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됐으며, 90분 특별 편성으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줌바 강사부터 쌍둥이 형제까지… 제주 참가자들의 개성 넘치는 무대
출처:KBS 1TV ‘전국노래자랑’

(MHN 김설 기자) 소녀시대 유리의 객석 포착부터 60년 차 해녀의 등장까지, ‘전국노래자랑’ 제주 서귀포 편이 유쾌한 볼거리로 가득했다.

4일 방송된 KBS 1TV ‘전국노래자랑’에서는 3년 만에 제주를 찾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편’이 공개됐다. 제주 특유의 흥과 개성을 담은 참가자들이 무대에 올라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이날 한 줌바댄스 강사는 노래와 함께 남희석과 댄스 타임을 가지며 흥을 끌어올렸다. 남희석은 참가자의 유연한 춤사위를 본 뒤 “갓 잡은 고등어인 줄 알았다”며 “바닥을 다 닦아주신 것 같다. 어쩜 그리 유연하시냐”고 감탄했다. 이에 참가자는 자신을 “줌바댄스 강사”라고 소개했고, 이후 남희석과 한 차례 더 춤을 추며 웃음을 안겼다.

꽃무늬 의상을 맞춰 입은 주부 3인방도 무대에 올라 노래를 열창하며 흥을 더했다. 제주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참가자들의 개성 넘치는 무대가 이어졌다.

제주 해녀 3인방의 무대도 눈길을 끌었다. 해녀들은 박진영의 ‘허니’를 선곡해 색다른 무대를 선보였다. 이들은 자신들을 “한 지 얼마 안 된 인턴들”이라고 소개하며 객석에 자리한 해녀회장을 소개했다.

해녀회장이 “60년 했다”고 밝히자 남희석은 “아가미가 있을 것 같다”며 놀라워했다. 이어 “피부는 왜 이렇게 좋냐”고 감탄했고, 해녀회장은 깊은 바다에 내려갈 때 숨을 크게 참고 내뱉으며 작업한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쌍둥이 아들과 함께 무대에 오른 참가자도 있었다. 노래가 끝난 뒤 남희석은 쌍둥이 형제에게 말을 걸었지만 아이들이 낯을 가리며 쉽게 입을 열지 않았다. 이에 남희석은 “방송 많이 했는데 돌하르방 인터뷰가 더 빠르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남희석은 끝내 무릎까지 꿇으며 “아저씨 부탁이다. 한마디만 해달라”고 부탁해 웃음을 자아냈다.
출처:KBS 1TV ‘전국노래자랑’

객석에서는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유리의 모습도 포착됐다. 실제 제주에서 생활하고 있는 유리는 객석 1열에서 무대를 바라보며 함박웃음을 짓는 등 ‘전국노래자랑’의 흥겨운 분위기를 함께 즐겼다. 편안한 차림으로 자리한 유리는 자연스럽게 참가자들의 무대를 지켜보며 현장에 활기를 더했다.

이날 방송에는 초대가수들의 무대도 이어졌다. 강문경이 ‘눈 뜨고 있는 한’으로 오프닝을 열었고, 빈예서는 ‘으뜸 타령’, 미스김은 ‘옆구리’, 별사랑은 ‘놀아나 보세’를 선보였다.
출처:KBS 1TV ‘전국노래자랑’

한편 ‘전국노래자랑’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편은 표선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됐으며, 90분 특별 편성으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