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세 김희애, 주름보다 빛난 ‘당당함’…꾸밈없는 얼굴에 ‘응원’

박찬형 2026. 10. 4.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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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애(59)의 자연스러운 굴이 공개되면서 온라인에서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물광 피부' 대명사로 유명했던 만큼 눈가와 이마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은 주름에 시선이 쏠렸다.

특히 근접 촬영된 화면에서는 눈가와 이마의 주름 등 자연스러운 피부 질감이 그대로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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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아이즈매거진 공식 SNS


[스포츠서울 | 박찬형 기자] 배우 김희애(59)의 자연스러운 굴이 공개되면서 온라인에서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물광 피부’ 대명사로 유명했던 만큼 눈가와 이마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은 주름에 시선이 쏠렸다.

지난 3일 아이즈매거진 공식 SNS에는 “김희애 기품 펀치 맞을 사람. 일단 저 한 대 맞았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김희애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김희애는 파리 패션위크 현장에서 카메라를 향해 밝게 인사를 건넸다. 검은색 상의와 단정한 단발머리로 특유의 우아한 분위기를 드러낸 그는 환하게 웃으며 인터뷰에 응했다.



사진 | 아이즈매거진 공식 SNS


특히 근접 촬영된 화면에서는 눈가와 이마의 주름 등 자연스러운 피부 질감이 그대로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평소 방송이나 화보에서 보여준 모습과 달리 별다른 보정 없이 세월의 흔적이 담긴 모습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오히려 자연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저 나이에 저 정도면 훌륭하다”, “나이 들며 생기는 주름이 자연스러운 것 아니냐”, “주름 없는 50~60대가 당연한 것처럼 보는 시선이 더 이상하다”, “억지로 팽팽한 얼굴보다 자연스럽게 나이 드는 모습이 좋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김희애는 그동안 꾸준한 자기관리로 대표되는 배우 중 한 명이다. 과거 밝힌 피부 관리법 역시 거창한 방법보다는 생활 습관에 가까웠다. 그는 팩을 붙이고 일찍 잠자리에 드는 것, 마사지 등을 피부 관리 비결로 꼽았다. 아침에는 팩을 활용하고 온찜질과 냉찜질을 번갈아 하는 방식으로 피부를 관리한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 | 스포츠서울 DB


무엇보다 김희애는 이미 12년 전부터 자신의 주름과 노화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지난 2014년 영화 ‘우아한 거짓말’ 개봉 당시 인터뷰에서 “누가 세월을 비켜가겠냐”며 노안과 흰머리가 있다고 담담하게 밝혔다.

당시 김희애는 “거울 보면 주름이 자글자글하다”며 광고 촬영 때마다 자신의 주름을 지우는 컴퓨터그래픽 작업을 걱정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나이가 드는 것을 감추기보다 자연스러운 변화로 받아들이는 모습이었다.

12년이 흐른 현재 김희애는 화려한 보정이나 연출보다 자신의 표정과 세월이 그대로 드러나는 모습으로 다시 한번 관심을 받고 있다.

chanyu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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