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 서울 곳곳 집회·행사, 세종대로·도산대로 교통 혼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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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자 개천절인 3일 서울 도심 곳곳에서 대규모 집회와 기념행사, 축제가 잇따라 열리면서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주축인 자유통일당은 이날 오후 1시부터 동화면세점 앞 세종대로 일대에서 집회를 연다.
천만인운동본부와 전군구국동지연합회, 팔레스타인연대 등도 서울역과 보신각 등에서 집회와 행진을 진행한다.
촛불행동도 오후 5시부터 서초역 일대에서 '대법원장 탄핵 촉구' 집회를 연 뒤 강남역 방향으로 행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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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주축인 자유통일당은 이날 오후 1시부터 동화면세점 앞 세종대로 일대에서 집회를 연다. 신고 인원은 5만 명이다. 집회 뒤에는 새문안로와 자하문로를 거쳐 신교사거리까지 행진한다.
국민의힘도 오후 3시부터 시청역~숭례문 구간에서 ‘이재명 정권 심판 민생회복·안보수호 국민행동대회’를 연다. 경찰 신고 인원은 1만 명이며 당은 일반 시민까지 약 2만 명이 참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천만인운동본부와 전군구국동지연합회, 팔레스타인연대 등도 서울역과 보신각 등에서 집회와 행진을 진행한다.
오전 10시에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제4358주년 개천절 경축식이 열린다. ‘널리 이롭게 대체불가 대한민국’을 주제로 개천절·단군 관련 단체와 주한외교단, 시민 등 1200여 명이 참석한다.

촛불행동도 오후 5시부터 서초역 일대에서 ‘대법원장 탄핵 촉구’ 집회를 연 뒤 강남역 방향으로 행진한다. 신고 인원은 5000명이다. 경찰은 세종대로와 종로, 을지로, 강남대로 등 주요 도로에서 정체가 예상되는 만큼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했다.
오승준 기자 ohmygo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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