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기인삼축제 가수는…태진아·김용빈

2026. 10. 3. 08:40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풍기인삼축제 포스터


경북 영주시에서 열리는 ‘2026 영주 풍기인삼축제’에 장한별, 성리, 태진아, 김용빈, 길려원 등이 출격한다. 풍기인삼을 앞세운 체험과 먹거리뿐 아니라 가요제와 축하공연까지 더해져 가을 축제 분위기를 달군다.

‘2026 영주 풍기인삼축제’는 3일부터 11일까지 풍기읍 일원에서 열린다.

축제 첫날인 3일에는 풍기에서 처음 인삼을 재배한 개삼터에서 개삼터 고유제가 열리고, 풍기인삼의 역사를 상징하는 주세붕 군수 행차 재현이 풍기역에서 축제장까지 이어진다. 개막식 이후에는 가수 장한별과 성리가 무대에 올라 축하공연을 펼친다.

축제 후반부에도 가수들의 무대가 이어진다. 오는 10일에는 ‘소백산 영주풍기인삼 가요제’와 함께 태진아의 축하공연이 마련된다. 마지막 날인 11일에는 김용빈과 길려원이 폐막 축하공연을 펼치며 9일간의 축제를 마무리한다.

공연 외에도 지역문화예술인 공연과 덴동어미 화전놀이, 국립청년연희단 풍물공연 등이 축제 기간 이어진다.

풍기인삼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인삼깎기 경연대회, 인삼 인절미 떡메치기, 인삼 건강 족욕, 선비문화 체험 등이 진행되며 4일에는 오세득 셰프가 풍기인삼을 활용한 요리를 선보이는 푸드 토크쇼 ‘풍기 기운 한입’이 열린다.

대구한의대학교와 함께하는 K-웰니스 인삼 치유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인삼한의원’에서는 대구한의대 한의학과 교수진과 재학생, 영주시한의사회 소속 한의사들이 참여해 맥 짚기와 체질 상담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인삼한약방’에서는 인삼·연근 영양경단 만들기와 천연 방향제 체험, 건강 인삼차 시음 등을 즐길 수 있다.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4~5일 국내 거주 외국인 약 35명이 참여하는 ‘영주에서 아보하-가을소풍’을 통해 풍기인삼축제 관람과 트리클라이밍, 소백산 걷기, 농촌마을 숙박 등을 연계한다. 연잎밥과 인삼튀김, 육전, 부석태콩 해물탕수 등 지역 먹거리도 선보인다.

축제장에서는 인삼한방수육, 인삼비빔밥, 인삼칼국수, 인삼튀김을 비롯해 풍기인삼 아이스크림과 홍삼 음료 등을 맛볼 수 있다. 5대 인삼시장 판매장에서는 풍기인삼과 관련 제품을 판매하며 인삼 세척과 택배 서비스도 운영한다.

영주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인삼인 풍기인삼의 우수성을 알리는 것은 물론 남녀노소 누구나 직접 맛보고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영주시

서정민 기자
bnt뉴스 라이프팀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