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 화학공장 염산 400l 누출‥7명 병원 이송

심가은 2026. 10. 2.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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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2시 40분쯤 경기 부천시 오정구 내동에 있는 화학 공장에서 염산이 누출됐습니다.

이 사고로 공장 관계자 7명이 가스를 흡입해 호흡 곤란과 두통, 속쓰림 등을 호소하며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염산 용기를 차량에 실어 옮기는 과정에서 용기가 깨지면서 약 4백 리터로 추정되는 염산이 바닥에 쏟아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중탄산나트륨 등을 통해 중화 작업을 마친 뒤 부천시에 현장을 인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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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소방서 제공

오늘 낮 12시 40분쯤 경기 부천시 오정구 내동에 있는 화학 공장에서 염산이 누출됐습니다.

이 사고로 공장 관계자 7명이 가스를 흡입해 호흡 곤란과 두통, 속쓰림 등을 호소하며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부상자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 당시 염산 용기를 차량에 실어 옮기는 과정에서 용기가 깨지면서 약 4백 리터로 추정되는 염산이 바닥에 쏟아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부천시는 안내 문자 보내 "주민들은 창문을 닫고 외출을 자제해달라, 차량 운전자들은 도로를 우회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중탄산나트륨 등을 통해 중화 작업을 마친 뒤 부천시에 현장을 인계했습니다.

경찰은 공장 직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심가은 기자(g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6/society/article/6855426_3691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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