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안지훈 기자) 그룹 빅뱅 출신 가수 겸 배우 탑과 가수 겸 배우 나나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7개월 전 나나가 탑을 공개적으로 응원한 일화가 재조명되고 있다.
나나의 소속사 써브라임은 2일 나나와 탑이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디스패치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1월 탑의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계기로 친분을 쌓아왔으며, 지난 6월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탑
열애설이 알려진 이후 두 사람의 과거 인연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지난 3월 컴백을 알리는 탑의 게시물에 나나가 공개 응원을 보낸 흔적이 발견됐다.
당시 탑은 개인 계정에 "I'M BACK 04.03.26"이라는 문구와 함께 솔로 컴백 소식을 전했다. 지난 4월 3일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발매된 솔로 가수 탑의 첫 번째 정규 앨범 '다중관점(ANOTHER DIMENSION)'을 예고한 게시물로, 나나는 탑의 게시물에 박수 이모티콘 여러 개를 남겼다.
출처:TOPSPOT PICTURES
나나는 해당 앨범 타이틀곡 '완전 미쳤어!(Studio54)' 뮤직비디오의 여자 주인공으로 탑의 컴백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도 했다. 뮤직비디오 촬영은 지난해 모두 완료했으며, 나나는 앨범이 발매된 뒤 자신의 계정에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컷을 게시하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당시 탑은 나나에게 뮤직비디오에 출연해달라고 직접 러브콜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두 사람은 '오징어 게임' 채경선 미술감독, 김지용 촬영감독과 호흡을 맞춰 뮤직비디오를 촬영했으며, 백허그 등 과감한 스킨십도 선보였다.
출처:TOPSPOT PICTURES
1987년생으로 올해 38세인 탑은 현재 데뷔 20년 만에 처음 진행하는 솔로 투어를 통해 아시아 6개 지역에서 팬들과 만남을 가지고 있다. 1991년생으로 올해 35세인 나나 역시 배우와 가수로 꾸준히 활동했으며, 최근 ENA 드라마 '클라이맥스'에 출연했다. 탑 소속사 측은 2일 디스패치 보도 이후 "탑과 나나가 뮤직비디오 촬영을 계기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다"며 "지난 6월경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나나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나나 측 역시 탑과의 연애를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