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9월 소비자물가 3.2% 상승…5개월 연속 3%대

김형우 2026. 10. 2.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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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9월 소비자물가가 1년 전보다 3.2% 올랐다.

2일 충청지방데이터청의 '2026년 9월 충청지역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충북 소비자물가지수는 121.57로, 전년 동월보다 3.2% 상승했다.

전월과 비교해서는 0.3% 올랐다.

물가 상승률은 5월(3.2%)부터 다섯 달째 3%대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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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충북지역 9월 소비자물가가 1년 전보다 3.2% 올랐다.

충북도 9월 소비자물가 3.2% [충청지방데이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일 충청지방데이터청의 '2026년 9월 충청지역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충북 소비자물가지수는 121.57로, 전년 동월보다 3.2% 상승했다.

전월과 비교해서는 0.3% 올랐다.

물가 상승률은 5월(3.2%)부터 다섯 달째 3%대를 이어가고 있다.

자주 구입하는 143개 품목으로 작성하는 생활물가지수는 2.9% 올랐다.

반면 신선어개·채소·과실 등 계절과 기상 여건에 따라 가격 변동이 큰 신선식품지수는 4.6% 하락했다.

품목별로는 반도체 가격 영향으로 컴퓨터 물가가 27.4%로 가장 많이 올랐다.

등유(22.3%), 경유(20.1%), 휘발유(12.1%) 등 석유류도 15.4% 올라 상승세를 이어갔다.

휴대전화기(8.3%)도 올랐다.

농·축·수산물 중에서는 수입 쇠고기(15.7%), 고등어(12.5%), 국산 쇠고기(9.5%), 돼지고기(2.8%) 등이 상승했다.

반면 시금치(-30.7%), 수박(-22.1%), 복숭아(-18.4%), 배추(-13.6%) 등은 내렸다.

vodcas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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