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교통’ 알린다…강릉 ITS 세계총회 카운트다운

정익기 기자 2026. 10. 2.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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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규모의 지능형교통체계(ITS) 행사인 '2026 강릉 ITS 세계총회'가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강릉에서 펼쳐진다. 이번 총회는 올해 국내에서 펼쳐지는 최대 국제 행사로 전세계 77개국에서 연인원 6만여명이 참여한다.

김중남 강릉시장은 "2026 강릉 ITS 세계총회를 위한 모든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중"이라며 "시민들과 방문객 모두 첨단 기술과 강릉의 문화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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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내에서 펼쳐지는 최대 국제 행사⋯ 77개국 연인원 6만명 참여
한국형 통합교통서비스(K-MaaS) 운용⋯K 컨텐츠 확산 기회
성공 개최 위해 이재명 대통령 참석 등 정치권 관심 촉구
2026 ITS 세계총회 행사장 안내도

세계 최대 규모의 지능형교통체계(ITS) 행사인 ‘2026 강릉 ITS 세계총회’가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강릉에서 펼쳐진다. 이번 총회는 올해 국내에서 펼쳐지는 최대 국제 행사로 전세계 77개국에서 연인원 6만여명이 참여한다. 특히 철도와 버스 택시 등을 하나로 묶는 ‘한국형 통합교통서비스(K-MaaS)’를 운용, 전세계에 또다른 K 컨텐츠를 알리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 77개국 6만여명 참가= 서울(1998년), 부산(2010년)에 이어 국내에서는 3번째로 열리는 이번 총회에는 해외 기업·기관 37개와 국내 기업·기관 72개 등에서 참여한다. 이미 국내 273개, 해외 161개 등 434개 전시 부스가 완판됐다.
전시부스에서는 AI, 스마트교차로, 자율주행, C-ITS, 공간정보, 통신, BIS, 관제 등 ITS 관련 첨단기술이 전시된다.
또, 학술 프로그램도 193개 세션이 컨벤션홀 등 17개 회의실에서 동시에 진행돼 449편의 논문이 발표된다. 여기에 국가·국제기구 등이 참여하는 장관 회의 및 학술회의와 대규모 전시, 기술 시연, 비즈니스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 성공 개최에 만전= 김중남 강릉시장은 이재명 대통령의 참석 등 정부와 정치권에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요청했다. 또 강릉시와 국토부는 안전관리 대책과 총회를 찾는 방문객들과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교통·수송 대책을 수립했다.
우선 자원봉사자 117명과 스텝 등 800여명의 지원인력이 행사장 곳곳에 배치돼 총회 참가자들과 관람객들을 지원한다.
특히 총회 기간 참가자와 관람객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주요 숙소와 도심, 관광지를 연결하는 6개 노선의 등록자 전용 순환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외국인 방문객을 위해 ITS 세계총회 공식 앱을 통한 택시호출 서비스(K-MaaS)도 행사 기간 제공할 예정이다.

■ 풍성한 부대행사=ITS 세계총회 공식 행사와 더불어 총회 기간 올림픽파크 야외광장과 인근 지역에서는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펼쳐진다. 19일 오후 8시 강릉컨벤션센터 앞에서 총 3,000대 이상의 드론이 강릉 하늘을 수놓는다. 22일 오후 7시에는 강릉하키센터에서 특별 아이스쇼가 열린다. 대한민국 피겨스케이팅 간판선수 차준환, 이해인 등 국내 최정상 피겨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화려한 갈라쇼와 대규모 군무를 선보인다. 
김중남 강릉시장은 “2026 강릉 ITS 세계총회를 위한 모든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중”이라며 “시민들과 방문객 모두 첨단 기술과 강릉의 문화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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