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극 부부' 남편, 아내에 피멍 폭행·성적인 폭언..."장모 앞에서도 욕설" ('이숙캠')

정안지 2026. 10. 1.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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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 부부' 남편의 폭행과 수위 높은 폭언이 공개됐다.

이날 아내는 남편의 폭행으로 인해 찢어진 티셔츠와 피멍이 남은 증거 사진을 공개했다.

남편은 아내가 이 같은 행동을 지적했지만, 오히려 당당한 태도를 보였다. 아내는 "친정 엄마의 마음이 너무 걱정됐다"라면서 "남편한테 친정 엄마에게 사과할 것을 요구했지만 '내가 너희 엄마한테 왜 사과 하냐'라고 하더라"며 눈물을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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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자극 부부' 남편의 폭행과 수위 높은 폭언이 공개됐다. 이를 지켜보던 서장훈은 결국 일침을 가했다.

1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25기 '자극 부부'의 가사조사 현장이 그려졌다.

이날 아내는 남편의 폭행으로 인해 찢어진 티셔츠와 피멍이 남은 증거 사진을 공개했다. 남편은 "갈비뼈를 때린 게 아니라 배를 때린거 다"라면서 폭행 사실을 두고도 뻔뻔한 태도를 보였다.

아내는 "옷 찢어지면서 침대에 누워있는데 엄청 때렸지 않나. 그래서 나 바닥에 쓰러져서 몇십 분 누워있었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하지만 남편은 "내가 엄청 때렸냐"라면서 비아냥거렸다. 아내는 제작진에게 "나를 밀친다거나 몸으로 막는다거나 그래서 내가 몸에 멍이 많이 들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서장훈은 아내에게 "이해가 안 간다. 그 뒤로도 왜 또 살았냐. 아이 아빠라서?"라고 물었고, 아내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자 서장훈은 "그 핑계 좀 안 댔으면 좋겠다. 너무 안타까워서 그렇다"라면서 "계속 이야기 듣다 보면 본인들이 못 놓는 거다. 엄마에게 저렇게 폭력적인 아빠가 아이한테 꼭 필요하냐. 아이가 저 모습을 지켜보면서 자라면 아이가 어떻게 되겠냐. 저런 아빠들이 있는 것보다 없는 게 아이를 위해 훨씬 정신 건강에 좋다"라고 말했다. 아내는 인터뷰에서 "너무 와닿았다. 아이한테 너무 잘못하고 있구나"라고 말하며 자신의 상황을 되돌아봤다.

이뿐만 아니라 남편의 수위 높은 폭언도 이어졌다. 심지어 선을 넘은 성적인 폭언까지 이어졌다는 아내의 말에 서장훈 등은 충격을 받았다.

아내는 "자기가 기분이 나쁘거나 하고 싶은 말이 있거나 그러면 나한테 쏟아내야 하고 내뱉어야 한다"라면서 "한 번도 못 들어본 욕들도 엄청 많이 들었다"라고 털어놨다.

서장훈은 "이 정도면 두 분이 따로 살아야 하는 거 아니냐"라면서 "서로에 대한 엄청난 분노가 있다고 하더라도 내 아이의 엄마고 한 때 사랑했던 사람인데 차마 저 정도까지 욕설은 허락이 안 된다"라면서 남편의 존중 없는 욕설에 분노했다.

심지어 남편은 장모님 앞에서도 욕설을 했다. 남편은 아내가 이 같은 행동을 지적했지만, 오히려 당당한 태도를 보였다. 아내는 "친정 엄마의 마음이 너무 걱정됐다"라면서 "남편한테 친정 엄마에게 사과할 것을 요구했지만 '내가 너희 엄마한테 왜 사과 하냐'라고 하더라"며 눈물을 쏟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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