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민주시민상에 손석주 대표…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 선정

김영동 기자 2026. 10. 1.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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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는 올해 민주시민상 수상자로 손석주 영화숙·재생원피해생존자협의회 대표와 노동문예창작단 '가자'를 각각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손 대표는 박정희 군사정권 당시 운영된 부랑자 수용시설 강제 입소 사건인 영화숙·재생원 사건 피해자로, 피해 생존자들을 발굴하고 조직화해 사건 진실 규명과 피해자 지원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는 지난해 영화숙·재생원 피해자 181명의 중대 인권침해가 발생했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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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문예창작단 ‘가자’도
손석주 영화숙·재생원피해생존자협의회 대표. 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 제공

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는 올해 민주시민상 수상자로 손석주 영화숙·재생원피해생존자협의회 대표와 노동문예창작단 ‘가자’를 각각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시상식은 16일 저녁 7시 부산 중구 영주동 민주공원 큰방(중극장)에서 열린다.

손 대표는 박정희 군사정권 당시 운영된 부랑자 수용시설 강제 입소 사건인 영화숙·재생원 사건 피해자로, 피해 생존자들을 발굴하고 조직화해 사건 진실 규명과 피해자 지원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는 지난해 영화숙·재생원 피해자 181명의 중대 인권침해가 발생했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노동문예창작단 ‘가자’. 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 제공

노동문예창작단 ‘가자’는 2020년 6월 울산지역 노동문예활동가들이 모여 만든 단체로, 노동자 삶과 문화를 예술 주체로 삼은 작품으로 지역 노동자들의 정서적 연대 형성에 힘쓰고 있다. 해마다 70차례 안팎의 창작 공연을 제작해 노동자 투쟁 현장을 찾았다.

김영동 기자 ydki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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