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윤규성 태권도 품새 금메달… 남자 개인전 3회 연속 우승

이효균 2026. 10. 1.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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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규성(24·육군 군악의장대대 태권도시범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태권도 품새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따내면서 남자 개인전 3연패를 달성했다.

2024년 세계선수권대회 자유품새 개인전 은메달, 올해 아시아선수권대회 금메달을 획득했던 윤규성은 처음 출전한 아시안게임 무대에서도 정상에 서며 세계 최정상 기량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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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윤규성이 1일 오후(현지 시간)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체육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태권도 남자 개인 품새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뒤 기뻐하고 있다. /도요하시=뉴시스

[더팩트ㅣ이효균 기자] 윤규성(24·육군 군악의장대대 태권도시범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태권도 품새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따내면서 남자 개인전 3연패를 달성했다.

윤규성은 1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체육관에서 열린 품새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 공인 품새와 자유 품새 평균 9.3800점을 얻어 출전 선수 8명 중 1위를 차지했다. 공인 품새(태극 7장)에서 9.340점, 음악에 맞춘 자유 품새에서 9.420점을 받으며 두 부문 모두 최고점을 기록했다.

윤규성이 1일 오후(현지 시간)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체육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태권도 남자 개인 품새 결승전에서 자유 품새를 선보이고 있다. /도요하시=뉴시스

앞서 여자 개인전에서 우승한 정하은(용인특례시청)에 이어 윤규성까지 금메달을 목에 걸면서 한국은 이번 대회 품새에 걸린 금메달 2개를 모두 싹쓸이했다.

한국 태권도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강민성, 2023 항저우 대회 강완진에 이어 윤규성까지 정상에 오르며 아시안게임 품새 남자 개인전 3회 연속 금메달이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2024년 세계선수권대회 자유품새 개인전 은메달, 올해 아시아선수권대회 금메달을 획득했던 윤규성은 처음 출전한 아시안게임 무대에서도 정상에 서며 세계 최정상 기량을 입증했다.

군인 신분으로 이번 대회에 참가한 윤규성은 이번 금메달 획득으로 조기 전역 혜택도 받게 됐다.

anypi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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