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DMZ 지뢰 ‘불의의 사고’라는 이 대통령, 군 통수권자 맞나”

김유대 2026. 10. 1.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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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1일) 국군의날 연설 중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 사고를 '불의의 사고'로 표현한 것에 대해 "군 통수권자로서의 자격을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도 오늘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이 대통령의 국군의날 연설을 두고 "북한의 DMZ 지뢰 도발에 대해서 북한의 책임은커녕 지뢰라는 말도 꺼내지 않고, '불의의 사고로 부상을 당하신 우리의 장병들'이라고 짧게 언급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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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1일) 국군의날 연설 중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 사고를 ‘불의의 사고’로 표현한 것에 대해 “군 통수권자로서의 자격을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SNS를 통해 “이 대통령, 끝내 북한에는 한마디도 하지 못했다. 아예 ‘지뢰’라는 단어조차 꺼내지 않았다”며 “제삼자나 쓸 법한 ‘불의의 사고’라는 말로 퉁치고 넘어갔다”고 지적했습니다.

장 대표는 “대한민국 대통령이 아니다. 대한민국 국군통수권자는 더더욱 아니다”며 “불법 대북 송금에 목줄을 잡혀도 단단히 잡힌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앞으로 북한이 무슨 도발을 해도, 이재명 대통령은 벌벌 기기만 할 것”이라며 “우리 국군이, 우리 국민이, 이재명 불법 대북 송금의 인질이 됐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 대한민국 안보에 지뢰밭을 깔고 있다”며 “그 지뢰가 폭발하기 전에 국민이 끌어내릴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도 오늘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이 대통령의 국군의날 연설을 두고 “북한의 DMZ 지뢰 도발에 대해서 북한의 책임은커녕 지뢰라는 말도 꺼내지 않고, ‘불의의 사고로 부상을 당하신 우리의 장병들’이라고 짧게 언급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도대체 이 사건이 어떻게 불의의 사고인가. 대통령께서 하실 말씀인가”라며 “범죄자의 칼에 맞아서 살해당한 피해자를 두고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신 분이라고 말할 수 있나. 이 사건은 사고가 아니라 명백한 북한의 도발”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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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대 기자 (yd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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