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문신학 경제성장수석…산업·에너지 정통한 관료

신창용 2026. 10. 1.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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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경제성장수석에 임명된 문신학 산업통상부 차관은 산업·에너지 분야에 정통한 관료 출신이다.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8회로 공직에 입문해 반도체디스플레이과장, 원전산업정책관, 장관정책보좌관, 대변인, 차관 등 산업부 요직을 두루 거쳤다.

정책 기획력이 탁월하고 일 처리가 깔끔해 산업부의 정책 난제가 생길 때면 '구원투수'로 등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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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학 경제성장수석 [산업통상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청와대 경제성장수석에 임명된 문신학 산업통상부 차관은 산업·에너지 분야에 정통한 관료 출신이다.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8회로 공직에 입문해 반도체디스플레이과장, 원전산업정책관, 장관정책보좌관, 대변인, 차관 등 산업부 요직을 두루 거쳤다.

정책 기획력이 탁월하고 일 처리가 깔끔해 산업부의 정책 난제가 생길 때면 '구원투수'로 등판했다.

문재인 정부 시절에는 재생에너지 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에너지전환국민소통태스크포스(TF) 단장을 맡아 에너지 전환 정책을 진두지휘했다.

이후 원전산업정책관으로 자리를 옮겨 당시 정부가 중점 추진하던 탈원전 정책 시행에 참여했다가 검찰 수사를 받고 구속되기도 했다.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지만 2심에서 무죄로 뒤집혔고 2024년 5월 대법원에서 무죄가 최종 확정됐다.

산업부 내 신망도 두터워 산업부 전체 직원들이 법원에 그에 대한 탄원서를 제출하기도 했다.

▲ 1967년생 전남 해남 ▲ 조선대 부속고 ▲ 서울대 경제학과 ▲ 행정고시 38회 ▲ 산업자원부 미주협력과 ▲ 산업자원부 석유산업과 ▲ 지식경제부 석유산업과장, 반도체디스플레이과장, 기업협력과장 ▲ 산업통상자원부 원전산업정책과장 ▲ 에너지전환국민소통TF단장 ▲ 산업통상자원부 원전산업정책관 ▲ 장관정책보좌관 ▲ 대변인 ▲ 산업통상부 차관

changy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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