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자체 개발 콜라겐 건기식 ‘시알 파리 2026’서 혁신상 선정

강동헌 기자 2026. 10. 1.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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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004370)이 자체 개발한 콜라겐 소재를 적용한 건강기능식품이 세계 식품박람회에서 혁신 제품으로 선정됐다.

농심은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라이필의 '더마콜라겐 시그니처RN'이 이달 17일부터 21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시알 파리(SIAL Paris) 2026에서 '시알 이노베이션 셀렉션(SIAL Innovation Selection) 2026'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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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기능성 원료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NS’ 적용
사진 제공=농심

농심(004370)이 자체 개발한 콜라겐 소재를 적용한 건강기능식품이 세계 식품박람회에서 혁신 제품으로 선정됐다.

농심은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라이필의 ‘더마콜라겐 시그니처RN’이 이달 17일부터 21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시알 파리(SIAL Paris) 2026에서 ‘시알 이노베이션 셀렉션(SIAL Innovation Selection) 2026’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시알 이노베이션은 원료 기술과 기능성, 제조법, 패키징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식품산업에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제품을 선정하는 프로그램이다. 시알 파리는 독일 아누가, 일본 푸덱스와 함께 세계 3대 식품박람회로 꼽힌다.

수상 제품에는 농심이 자체 개발한 피부 건강 기능성 원료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NS’가 적용됐다. 특허받은 효소가수분해 공법을 활용해 콜라겐 분자 크기를 173Da(달톤) 수준으로 낮췄다. 관련 기술로 특허 2건과 SCI급 논문 3편도 확보했다.

농심은 원료 개발부터 제품 생산까지 국내에서 관리하는 ‘K콜라겐’을 내세우고 있다. 두 차례 진행한 인체적용시험에서는 주름과 탄력, 수분, 각질 등 총 31개 피부 건강 지표에서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목주름과 피부 탄력의 경우 10일 만에 개선 효과가 나타났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농심은 17일 개막하는 시알 파리 2026 현장 부스에 더마콜라겐 시그니처RN을 전시한다. 이를 통해 글로벌 식품업계 관계자와 바이어를 대상으로 자체 개발 콜라겐 소재와 건강기능식품 연구개발 역량을 알릴 계획이다.

농심 관계자는 “자체 개발한 콜라겐 소재와 기술의 혁신성을 세계 무대에서 인정받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차별화된 연구개발 역량으로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건강기능식품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강동헌 기자 kaaangs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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