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공개 3일만 '273만 돌파'…역대급 배우진으로 '美친 화제성' 입증한 韓 드라마 ('닥터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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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원이 천재 외과의로 변신해 반전 매력이 담긴 모습을 드러낸다.
오는 9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는 주연을 맡은 김지원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김지원은 서면 인터뷰를 통해 "계수정은 겉으로 보이는 모습과 들여다볼수록 새롭게 다가오는 인물의 간극이 매력적이다. 이를 잘 표현해 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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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서은수 기자) 배우 김지원이 천재 외과의로 변신해 반전 매력이 담긴 모습을 드러낸다.
오는 9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는 주연을 맡은 김지원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김지원은 극 중 '수술방의 미친 계'로 불리는 천재 외과의 계수정 역을 맡았다. 계수정은 독보적인 수술 실력을 바탕으로 구서대학교병원 내의 부정부패를 척결하는 메디컬 다크히어로로 활약한다.
공개된 스틸컷 속 계수정은 평소의 냉철한 모습과는 상반된 엉뚱한 면모를 보인다. 양손에 바나나우유 두 개를 쥐고 동시에 마시는 장면을 비롯해, 볼이 가득 찰 정도로 음식에 집중하는 먹방 모습이 그려져 웃음을 자아낸다. 수술 외에는 무관심하지만 먹을 것 앞에서 무장해제되는 캐릭터의 특성을 살린 설정이다.
김지원은 2년 만에 복귀하는 이번 작품에서 인물의 다층적인 면모를 그려내는 데 집중했다. 김지원은 서면 인터뷰를 통해 "계수정은 겉으로 보이는 모습과 들여다볼수록 새롭게 다가오는 인물의 간극이 매력적이다. 이를 잘 표현해 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제작진 역시 김지원의 연기력에 신뢰를 보냈다. 이정림 감독은 "김지원 배우는 수정이가 가진 엉뚱하고 인간적인 얼굴을 자연스럽게 보여줬다. 그 큰 간극을 한 인물 안에서 설득력 있게 오가는 모습을 볼 때마다 김지원이 아니었다면 어떻게 표현했을까 싶었다"라고 극찬했다.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는 방영 전부터 강한 화제성을 입증했다. 지난달 28일 공개된 1화 선공개 영상은 30일 기준, 공개 3일 만에 SBS 공식 멀티 온라인 채널 합계 273만 뷰를 돌파했다.
이번 작품은 '김부장', '모범택시', '열혈사제', '지옥에서 온 판사' 등의 흥행 계보를 잇는 SBS 사이다 유니버스의 첫 메디컬 장르이자 2026년 하반기 최고 텐트폴 IP로 꼽힌다. 김지원을 비롯해 배우 손현주, 이정은 등이 출연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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