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이준, 베트남 왕실 체험…씨클로 탑승에 "너무 굴욕적" ('디스이즈 현무로드')

김현숙 2026. 10. 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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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와 이준이 베트남 후에에서 왕실 문화를 체험하며 현지의 역사적 배경을 살피는 여정을 담는다.

전통 의상으로 갈아입은 전현무와 이준은 '후에궁'으로 이동하기 위해 베트남 전통 인력거인 '씨클로'에 몸을 싣는다.

전현무와 이준의 후에 왕궁 탐방 이야기는 오는 4일 오후 10시 30분 MBN '디스이즈 현무로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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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공감부터 의상 자폭·씨클로 굴욕까지 파란만장 체험
출처:MBN

(MHN 김현숙 기자) 전현무와 이준이 베트남 후에에서 왕실 문화를 체험하며 현지의 역사적 배경을 살피는 여정을 담는다. 오는 4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MBN '디스이즈 현무로드' 3회에서는 '베트남의 경주'로 불리는 후에를 찾은 두 사람의 파란만장한 여행기가 그려진다.

후에에 도착한 이준은 "여긴 시골 느낌이다"라고 말하며 한적한 풍경을 반긴다. 전현무는 "후에 숙소는 엄청난 곳으로 예약했다. 왕을 알현하던 곳을 호텔로 만들었는데, 무려 1842년에 지어진 건물이다"라고 설명하며 자신이 예약한 숙소를 소개한다.

숙소에서 두 사람은 프랑스 식민 지배 당시 후에의 황도가 함락된 날을 기려 제사를 지내는 직원을 마주한다. 이에 전현무는 "우리도 식민지 역사가 있지 않으냐"고 공감하며 숙연한 태도로 제사에 동참해 뭉클한 여운을 남긴다.

이후 두 사람은 베트남 왕실 체험을 위해 전통 의상 거리로 향한다. 전현무는 "킹! 킹!"을 외치며 왕의 의상을 찾는 데 집중한다. 이준이 선택한 옷을 보고 "한국 왕과 비슷하다"며 만족해한 반면, 전현무는 노란색 의상을 입은 자신의 모습이 "내가 입으니까 바나나 같다"고 자폭한다. 이어 갈색의 '고구마룩'과 흰색의 '가래떡룩'까지 차례로 선보여 현지 직원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전통 의상으로 갈아입은 전현무와 이준은 '후에궁'으로 이동하기 위해 베트남 전통 인력거인 '씨클로'에 몸을 싣는다. 기사가 "두 사람이 같이 탈 수 있다"고 안내하지만, 좌석 배치 과정에서 전현무가 이준의 가랑이 사이에 앉게 되자 "너무 굴욕적"이라며 현기증을 호소한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은 씨클로 탑승자의 총무게를 확인하기 위해 엉겁결에 실제 몸무게까지 공개한다.

한편 '디스이즈 현무로드'는 OTT 플랫폼 디즈니+에서 공개되며 성과를 거뒀다. 디즈니+ 인기 차트 톱 10에 2주 연속 진입했으며, 구체적으로 방송 첫 주에는 '오늘 한국의 톱 10 시리즈' 5위를, 둘째 주에는 6위를 기록했다.

전현무와 이준의 후에 왕궁 탐방 이야기는 오는 4일 오후 10시 30분 MBN '디스이즈 현무로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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