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33기, 결국 다시 ‘모태솔로’…영호♥순자 “성향 차이”→‘오리탕’ 영수 불참 (촌장TV)[종합]

이현경 기자 2026. 10. 1.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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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촌장엔터테인먼트TV’

[스포츠경향 이현경 기자] ‘나는 솔로’ 33기에서 탄생한 두 쌍의 최종 커플이 모두 결별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솔로’ 33기 모태솔로 특집에서는 영호와 순자, 영철과 정숙이 서로를 최종 선택하며 두 쌍의 커플이 탄생했다.

그러나 방송 이후 공개된 현실 커플의 결과는 달랐다. 1일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서는 33기 출연자들의 최근 근황을 전하는 라이브 방송이 진행됐다.

이날 최종 커플이었던 영철과 정숙은 현재 연인 관계가 아니라고 밝혔다.

영철은 “저도 모태솔로다 보니 급한 마음에 바로 만나자고 했다”며 “데이트를 했지만 현재 상황은 커플은 아니다. 지금은 서로 각자의 길을 응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숙 역시 “저도 아직 모태솔로다”라며 현재 연애 중이 아니라고 전했다.

또 다른 최종 커플 영호와 순자 역시 현실 커플로 이어졌지만 약 한 달 만에 결별했다.

순자는 “최종 선택을 하고 현커까지 자연스럽게 흘러갔다. 한 달 정도 3~4번 만났다”며 “그런데 성향 차이가 있어서 헤어지게 됐다. 현재는 서로 응원하는 사이”라고 설명했다. 영호와 순자 모두 현재 만나고 있는 이성은 없다고 밝혔다.

다른 출연자들도 ‘솔로나라’ 퇴소 후의 연애 근황을 솔직하게 공개했다.

상철은 “저는 현재 클린합니다”라고 말했고, 영자 역시 “저도 여전히 모태솔로”라고 밝혔다. 반면 영식은 “현재 알아보고 있는 사람이 있다”며 새로운 인연의 가능성을 언급했다.

영식의 최종 선택을 받았던 영숙은 “저도 아직은 모태솔로”라면서도 “솔로나라에 다녀오고 나서 조금 더 적극적이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솔로나라에서 속성 교육을 받은 느낌이라 용기를 내보려고 한다”고 전했다.

광수도 “아직 모태솔로다. 연애 못 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현숙 역시 “아직 솔로다. 앞으로 노력해보겠다”고 말했다.

이로써 33기에서 최종 선택을 통해 탄생했던 영호·순자, 영철·정숙 두 커플은 모두 실제 연애를 이어가지 못하고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한편 영수와 옥순은 스케줄 문제로 이날 라이브 방송에 참석하지 못했다.

이현경 기자 hkle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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