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창립 80주년 김일성종합대 방문…'교육·과학기술·인재 강국'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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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창립 80주년을 맞은 김일성종합대학을 방문해 교육·과학기술·인재 강국 건설에서 핵심적 역할을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 위원장은 연설에서 "교육강국과 과학기술강국, 인재강국 건설은 오늘날 우리 당이 주장하는 우리식 사회주의 발전의 3대 필수요구이고 기본담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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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북한 조선중앙TV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21일 조선노동당 제3차 선전부문 일군(간부)강습회 폐강식에서 연설했다고 지난달 22일 보도했다. (사진=조선중앙TV 캡처) 2026.10.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01/newsis/20261001081858359dztx.jpg)
[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창립 80주년을 맞은 김일성종합대학을 방문해 교육·과학기술·인재 강국 건설에서 핵심적 역할을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일 김 위원장이 전날 창립 80돌을 맞이하는 김일성종합대학을 축하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연설에서 "교육강국과 과학기술강국, 인재강국 건설은 오늘날 우리 당이 주장하는 우리식 사회주의 발전의 3대 필수요구이고 기본담보"라고 했다.
이어 "이 세 가지 전략적 과업을 실현하자면 반드시 주도적 역량과 견인력이 필요하며, 그것이 바로 이 대학이 되여야 한다는 것이 당중앙의 견해이며 또한 기대"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현시대는 분명 국가주권과 국위도 교육발전, 과학기술 주권에 의해 담보되는 시대"라며 "숭고한 정신과 도덕, 높은 과학적 이론적 자질과 창의력을 겸비한 최고급의 인재들이 배출되어야 정체, 후퇴와 인연이 없는 조선혁명의 성격을 고수하고 우리가 내세운 국가건설 전략의 훌륭한 성공을 담보할 수가 있다"고 말했다.
또 "달라진 오늘의 현실과 시대의 급격한 변화 흐름에 맞게 교육내용과 방법을 혁신하여야 한다"며 "세계적 추세와 우리 현실의 요구를 다 같이 안고 권위있고 강유력한 대학으로서의 명예를 더욱 빛내이자면 첨단산업 창설에서 핵심적 역할을 해야 한다"고 했다.
김 위원장은 "세계적인 대학, 나라의 최고급 대학답게 다른나라 명문대학, 과학연구기관들과의 교류와 협조도 활발하게 전개해나가야 한다"고 했다.
김일성종합대학은 1946년 10월 1일 북한 최초의 종합대학으로 설립됐으며, 엘리트 핵심 간부를 양성해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sout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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