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 태동 없어” 47세 한다감, 출산 변수에 긴장→결국 눈물(슈돌)[어제TV]

이하나 2026. 10. 1.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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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감이 예정일보다 일찍 출산하게 된 상황에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9월 30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한다감의 출산 준비 과정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예정일보다 일찍 산부인과에 간 한다감의 모습이 공개됐다.

무사히 출산 후 눈물 흘리는 모습이 예고 된 가운데, 한다감의 출산 이야기는 다음 회에 모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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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한다감이 예정일보다 일찍 출산하게 된 상황에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9월 30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한다감의 출산 준비 과정이 공개됐다.

한다감은 출산 20일 전 어머니, 남편과 함께 여행 겸 만삭 화보 촬영을 위해 강원도 양양으로 갔다. 커진 배 때문에 남편의 바지를 입고 온 한다감은 D라인 공개에 쑥스러워했다. 한다감은 “어느 순간 되니까 관리의 영역을 벗어나서 배 모양이 바뀌더라. 데뷔하고 나서 배가 튀어나오고 살이 찐 적이 없었다. 임신하면서 힘든 부분이 내 체형 변화를 받아들이는 게 힘들었다”라며 “지금은 받아들인 상태니까 배도 오픈해서 내밀고 다니긴 한다. 그 시기까지 힘들었지만, 그 순간이 오면서 내가 엄마가 되어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면서 모성애가 생기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개인컷에 이어 남편과 촬영 중 사진작가는 “찰떡이(태명) 아빠 배에 힘주시고”라고 말했다. 한다감은 “얼마나 많이 먹었길래 배를 집어넣으라는 얘기가 나오나. 내가 다이어트 하랬지”라고 웃음을 터트렸고, 한다감 남편은 “부부는 닮아가는 거야”라고 말했다.

어머니와 촬영에 만감이 교차한 한다감은 “제가 20살 때부터 지금까지 일해 오면서 엄마가 한 번도 저의 어떤 깊은 내면의 부분들을 직접 물어본 적이 없으시다. 결혼했을 때도, 임신했을 때도 그랬다. 아마 기다리셨을 것 같다. 마음은 그렇지만 못 물어보셨던 것 같다”라고 미안해 했다.

호텔 뷔페에서 식사 중 채소, 단백질부터 먹는 식습관을 강조한 한다감은 “(30주차 검진 때) 찰떡이 머리가 41주 차 크기라고 했다. 엄청 크대. 그리고 짱구래. 남편이 짱구잖아. 이마가 넓대”라고 전했다. 한다감 어머니는 “아빠 닮았구나. 아빠 닮으면 성공하는 거다. 우리 사위처럼 듬직하고 인물 좋고”라며 사위 사랑을 인증했다.

한다감은 1년 전 방문했던 낙산사를 다시 찾았다. 한다감은 “모든 일이 잘 되게끔 초를 하나 켜고 갔다. 간절한 마음으로 했을 뿐인데 딱 1년 만에 찰떡이가 오고 제가 여기에 감사 인사를 하러 다시 방문할 줄 몰랐다”라고 말했다. 한다감 어머니와 남편은 간절한 마음으로 삼배를 했고, 한다감도 순산을 기원하며 타종과 초를 켰다.

한다감은 “한 달 전부터 ‘찰떡이가 나에게 오는구나’를 실감했다. 솔직히 조금 무섭다. 무섭다는 의미가 두 가지인데 ‘내가 잘 해낼 수 있을까’, ‘찰떡이가 건강하게 태어날 수 있을까’다”라며 “겉으로는 웃지만 속으로는 가족들에게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이 많다. 아무래도 제가 쭉 일을 해왔던 사람이기 때문에 부모님이 너무 많이 좋아하셔서 뭉클하고 가슴이 벅찼다. 아기를 낳아봐야 진정한 어른이 된다고 하지 않나. 어머니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위치로 걸어가고 있다는 생각에 내심 좋고 뭉클했다”라고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는 예정일보다 일찍 산부인과에 간 한다감의 모습이 공개됐다. 갑자기 이틀 동안 찰떡이의 태동이 없어 병원에 갔던 것. 생각이 많아진 한다감은 “말이 되나”라고 걱정했다. 한다감 남편은 “긴장 되지. 찰떡이한테 (자꾸) 보자고 하니까 자연으로 나오라고 한 줄 알았나 보다”라며 말했다.

이후 수술 중에도 급하게 남편이 호출되는 상황이 공개됐다. 무사히 출산 후 눈물 흘리는 모습이 예고 된 가운데, 한다감의 출산 이야기는 다음 회에 모두 공개될 예정이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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