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론, 4Q 매출 542억 달러⋯ 시장 기대치 넘었다
정수연 기자 2026. 10. 1. 05:31

글로벌 반도체 ‘실적 풍향계’ 마이크론이 올해 회계연도 4분기(6월~8월)에 시장 전망치를 훌쩍 넘는 매출과 이익을 거뒀다.
1일 새벽(현지시간 30일) 마이크론은 4분기 매출액이 542억3000만 달러(약 73조원)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79.3% 증가, 직전 분기보다는30.8% 증가한 수치다.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33.42달러를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00% 넘게 뛰어 올랐다.
이번 실적은 마이크론이 지난 3분기 제시한 매출 전망치인 500억 달러 수준을 크게 웃도는 규모다. 월가에서 예상한 매출 전망치인 514억9000만 달러도 큰 폭으로 상회했다.
한편 이날 마이크론 주가는 전날보다 0.01% 하락한 106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정수연 기자 ssu@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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