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폭발 사고 부상 장병 찾은 이 대통령 “군 생활 지속 예우 최선”

김여진 2026. 10. 1.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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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30일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 내 지뢰폭발 사고를 당한 부상 장병과 가족들을 직접 찾아 위문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군수도병원을 방문, 이들을 만나 회복에 전념할 것을 당부하면서 "부상 장병들과 가족들이 걱정하지 않도록 장병들의 치료와 재활은 물론 군 생활을 계속할 수 있도록 충분히 예우하겠다"고 약속했다고 김성완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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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수도병원서 회복 전념 당부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 내 지뢰폭발 사고를 당한 부상 장병과 가족들을 직접 찾아 위문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군수도병원을 방문, 이들을 만나 회복에 전념할 것을 당부하면서 “부상 장병들과 가족들이 걱정하지 않도록 장병들의 치료와 재활은 물론 군 생활을 계속할 수 있도록 충분히 예우하겠다”고 약속했다고 김성완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강훈식 비서실장, 위성락 국가안보실장, 강건작 안보1차장 등 이 자리에 동행했다. 부상 장병들은 “작전팀이 한 몸이 되어 살아남을수 있었다”며 전우들에게 고마움을 표하고, “어느 자리든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싶다”면서 회복 후 군 복무를 계속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고 김 대변인이 추가로 전했다.

이 대통령은 부상 장병들의 가족들과 만난 자리에서 “부상자들이 충분히 예우받지 못하면 군의 사기와 직결되니, 반드시 챙겨달라”고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구체적 지원 방안에 대한 검토 결과를 가족들에게 알릴 것도 지시했다.

사진이 공개되면 어린 자녀들이 상처받을 수 있다는 가족들의 우려에 이날 현장 촬영은 이뤄지지 않았다. 장병 가족들은 이번 사건을 둘러싼 음모론으로 인해 힘들다고 호소하면서 이를 바로잡아달라고 이 대통령에게 부탁하기도 했다고 김 대변인이 밝혔다.

앞서 지난 21일 서부전선 DMZ에서 일어난 폭발 사고로 우리 군 장병 2명이 중상을, 1명이 경상을 입었다.

김여진 기자 beatle@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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