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AG] 첫 과제 0점 딛고 뒷심…클라이밍 간판 이도현 볼더링 은메달

정아람 기자 2026. 9. 30. 20: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아람 기자┃한국 스포츠클라이밍 간판 이도현이 첫 과제 0점이라는 뼈아픈 위기를 딛고 매서운 뒷심으로 2회 연속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도현은 30일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스포츠클라이밍 남자 볼더링 결승에서 49.7점을 따내며 2위를 차지했다.

1번 과제에서 점수 구간을 밟지 못해 0점에 그쳤다.

결승에서 3번 과제를 푼 선수는 안라쿠와 이도현 두 명뿐이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초반 위기 딛고 2·3번 과제 완등하며 49.7점으로 2위
2022 항저우 이어 2개 대회 연속 은메달 목에 걸어
일본 안라쿠 74.5점으로 우승…이도현 리드서 금메달 재도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스포츠클라이밍 남자 볼더 결승에서 이도현이 문제를 풀고 있다. /사진=뉴시스

[STN뉴스] 정아람 기자┃한국 스포츠클라이밍 간판 이도현이 첫 과제 0점이라는 뼈아픈 위기를 딛고 매서운 뒷심으로 2회 연속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도현은 30일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스포츠클라이밍 남자 볼더링 결승에서 49.7점을 따내며 2위를 차지했다.

이도현은 지난 2022년 항저우 대회 콤바인 은메달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메달을 획득했다.

일본의 강력한 라이벌 안라쿠 소라토는 74.5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출전 선수 8명 중 가장 마지막에 벽에 오른 이도현은 시작부터 난관에 부딪혔다. 1번 과제에서 점수 구간을 밟지 못해 0점에 그쳤다.

2번 과제에서 한 번만 떨어진 뒤 곧바로 정상에 오르며 24.9점을 챙겼다. 3번 과제도 두 번의 시도 끝에 완등하며 24.8점을 추가했다.

결승에서 3번 과제를 푼 선수는 안라쿠와 이도현 두 명뿐이었다.

마지막 4번 과제에서 안라쿠가 0점에 머물며 극적인 역전 기회가 찾아왔다.

이도현 역시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해 아쉽게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다. 전날 준결승을 전체 1위로 통과했던 만큼 1번 과제의 무득점이 뼈아팠다.

함께 출전한 천종원은 30점으로 5위에 올랐다.

이도현은 남은 주 종목인 리드 경기에서 대회 첫 금메달 사냥에 다시 나선다.

※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

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 1599-6480

▷ 이메일 : news@stnsports.co.kr

▷ 카카오톡 : @stnnews

/ STN뉴스=정아람 기자 dalmiwicked@gmail.com

▶STN 뉴스 공식 모바일 구독

▶STN 뉴스 공식 유튜브 구독

▶STN 뉴스 공식 네이버 구독

▶STN 뉴스 공식 카카오톡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