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이사회, 정재권 이사장 재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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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이사회는 정재권 이사장을 신임 이사장으로 재선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사회는 이날 정기이사회를 열어 이사장 선출 안건을 처리하고 정 이사장을 다시 선출했다.
앞서 정 이사장은 지난 7월 31일 열린 제14기 이사회 첫 회의에서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이사회는 20일 이사회를 열어 후보자를 대상으로 면접심사를 실시한 이후 KBS 사장으로 임명 제청할 최종 후보자를 결정하는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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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에 답할 수 있도록 노력"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KBS 이사회는 정재권 이사장을 신임 이사장으로 재선출했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정 이사장은 지난 7월 31일 열린 제14기 이사회 첫 회의에서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다만 이사회는 정원 15명 중 8명의 이사만 임명된 상황인 점을 고려해 그의 임기를 약 두 달로 한정했다. 아울러 나머지 이사가 임명돼 15명 정원이 모두 채워지거나 9월 29일이 지나면 이사장을 다시 호선하기로 했다. 이번 이사장 선출은 이러한 결정에 따른 것이다.
정 이사장은 한겨레신문 논설위원 출신이다. 서울평생교육진흥원 서울시민대학 학장과 제13기 KBS 이사를 지냈다. 정 이사장은 “어려운 책임을 맡겨 주셨으니 책임에 답할 수 있도록 배전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사회는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내달 6일 서류심사를 진행하고, 8일 중간 면접심사를 통해 사장후보국민추천위원회에 참여할 후보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후 17일 KBS 본사에서 사장후보국민추천위원회의 경영계획발표와 숙의토론 평가가 진행된다. 이사회는 20일 이사회를 열어 후보자를 대상으로 면접심사를 실시한 이후 KBS 사장으로 임명 제청할 최종 후보자를 결정하는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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