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이지스함 ‘대호 김종서함’ 진수식 참석

길용현 기자 2026. 9. 30. 16:02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 등 참석자들이 30일 울산에서 열린 대호김종서함 진수식에서 안전항해 기원의식을 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이용철 방위사업청장, 정기선 HD현대 회장, 김 여사, 이 대통령, 김경률 해군참모총장, 김영도 조선명장.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차세대 이지스구축함 '대호 김종서함'의 진수식에 배우자 김혜경 여사와 함께 직접 참석했다.

이날 오후 울산에서 열린 진수식에는 강신철 국방부 장관과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위성락 국가안보실장, 강건작 국가안보실 1차장을 비롯해 정부·군 주요 직위자,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과 HD현대중공업 임원 등이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자주국방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조선 및 방위 산업 육성 의지를 밝혔다.

대호김종서함은 정조대왕급(KDX-Ⅲ Batch-Ⅱ) 마지막 3번함으로, 조선 세종대왕 시절 두만강 일대 북방 6진 개척을 통해 영토확장과 국경 안정화에 기여한 김종서 장군의 이름과 별호를 땄다.

길이 170m, 폭 21m, 경하톤수 약 8200t으로 최신 이지스 전투체계를 탑재했다.

청와대는 "대호김종서함은 19년 전 '세종대왕함'으로 시작된 6척의 국산 이지스함 개발 계획의 마침표를 찍는 6번째 함정"이라며 "자주국방 핵심 전력으로서 우리 바다를 굳건하게 지킬 것"이라고 밝혔다.

전남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