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주담대 금리 넉 달째 상승...일반신용대출 금리 6%대

김세호 2026. 9. 30.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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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넉 달 연속 상승세를 이어간 가운데 일반신용대출 금리도 오름세를 이어가며 6%를 돌파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8월 금융기관 가중평균 금리'를 보면 예금은행 가계대출 가중평균금리는 신규취급액 기준 연 4.76%로 넉 달 연속 상승했습니다.

지난달 일반 신용대출 금리도 0.36%p 오른 6.33%로, 지난 2024년 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는데 은행채와 단기물 금리 등이 오르고,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 증가 등 영향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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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넉 달 연속 상승세를 이어간 가운데 일반신용대출 금리도 오름세를 이어가며 6%를 돌파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8월 금융기관 가중평균 금리'를 보면 예금은행 가계대출 가중평균금리는 신규취급액 기준 연 4.76%로 넉 달 연속 상승했습니다.

이 가운데 지난달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7월보다 0.18%p 오른 4.66%로 지난 2022년 1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단기 지표금리와 보금자리론 금리가 오르고, 상대적으로 금리 수준이 낮은 변동금리 대출 비중이 축소한 영향이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주담대 가운데 고정형 금리는 4.88%로, 7월보다 0.12%p 올라 11개월 연속 상승했고 변동형 금리도 0.18%p 오른 4.53%로 집계됐습니다.

또, 지난달 주담대 고정 금리 대출 비중은 35.3%로, 7월보다 3.4%p 늘면서 10개월 만에 올랐는데, 한은은 고정형보다 변동형 금리 상승 폭이 더 커진 영향이 있었다고 판단했습니다.

변동형 지표 금리인 코픽스 금리가 오르면서 전세자금 대출 금리도 4.35%로 0.16%p 올랐습니다.

지난달 일반 신용대출 금리도 0.36%p 오른 6.33%로, 지난 2024년 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는데 은행채와 단기물 금리 등이 오르고,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 증가 등 영향을 받았습니다.

이 밖에 지난달 기업 대출 금리는 7월보다 0.1%p 높아진 4.3%로 집계됐고, 가계와 기업을 통틀어 전체 은행권 대출금리는 0.13%p 오른 4.4%로 집계됐습니다.

신규취급액 기준 저축성 수신 금리는 연 3.21%로 7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하며 신규 취급액 기준 대출 금리와 수신 금리의 차이인 예대금리차는 1.19%를 기록해 7개월 만에 상승했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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