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야구대표팀 ‘겹경사’…병역특례뿐만 아니다! KBO 포상금 2억원에 정부 포상금·FA 일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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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5회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건 한국 야구대표팀이 값진 결실과 함께 두둑한 포상금과 각종 혜택을 받게 된다.
KBO 국제대회 포상 규정에 따라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획득한 야구대표팀에는 총 2억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지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금메달을 차지한 야구대표팀에 같은 규모인 총 2억원의 포상금이 지급됐다.
선수들은 금메달과 함께 KBO 포상금 2억원, 병역 혜택, 국가대표 포상 포인트 등 여러 혜택을 안고 소속팀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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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메달 포상금 별도
병역 혜택 없는 선수는 FA 등록일수 최대 25일 추가

(MHN 황혜성 기자) 아시안게임 5회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건 한국 야구대표팀이 값진 결실과 함께 두둑한 포상금과 각종 혜택을 받게 된다.
지난 27일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 결승에서 일본을 꺾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한국은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대회에 이어 아시안게임 야구 5회 연속 금메달을 차지했다.
금메달과 함께 포상금도 따라온다.
KBO 국제대회 포상 규정에 따라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획득한 야구대표팀에는 총 2억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2억원은 선수 한 명에게 지급되는 금액이 아닌 대표팀 선수단 전체에 주어지는 포상금이다.
지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금메달을 차지한 야구대표팀에 같은 규모인 총 2억원의 포상금이 지급됐다. 당시 KBO는 선수별 지급 방식은 선수단 내부에서 결정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대표팀은 류지현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와 선수 24명으로 구성됐다. 선수별 배분 금액은 향후 선수단의 배분 방식에 따를 전망이다.
뿐만 아니다. 정부 차원의 메달 포상도 별도로 존재한다. 지난 항저우 대회에서는 개인전 금메달을 기준으로 약 120만원의 포상금이 책정됐다.
금전적인 포상 외에도 선수들에게 돌아가는 실질적인 혜택이 있다.
이번 대표팀 최종 엔트리 24명 가운데 병역 미필 선수는 16명이다. 이들은 현행 병역법에 따라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예술·체육요원 편입 대상이 된다.
병역 혜택을 받지 않는 선수들에게는 FA 자격 취득과 연결되는 국가대표 포상 포인트도 주어진다.
KBO 규약에 따르면 아시안게임에서 우승할 경우 25포인트를 받을 수 있으며, 1포인트는 FA 등록일수 1일로 계산된다. 따라서 아시안게임 금메달은 최대 25일의 FA 등록일수 혜택으로 이어진다.
KBO리그에서는 한 시즌 현역선수 등록일수 145일을 채우면 FA 자격 산정에서 1시즌으로 인정된다. 국가대표 포상 포인트는 시즌 등록일수가 부족한 경우 이를 보완할 수 있어 향후 FA 자격 취득 시점에도 큰 영향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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