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국정원 “김여정 ‘지뢰’ 담화는 로키…北연관성 차단 의도”

백지연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gobaek@mk.co.kr) 2026. 9. 30.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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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은 30일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이 비무장지대(DMZ)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 원인이 북한군 지뢰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우리 군 발표를 전면 부인하는 담화를 낸 데 대해 "로키(low-key·절제 기조)로 담화했다고 분석 중"이라고 평가했다.

국정원은 이날 국회 정보위 비공개 간담회에서 "김여정 담화 주요 내용은 북한이 자작극이라 우기며 북한과 연관성을 차단하려는 의도가 있다고 분석한다"며 이같이 보고했다고 정보위 여당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과 야당 간사인 유영하 의원이 언론 브리핑에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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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국가정보원장이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국가정보원은 30일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이 비무장지대(DMZ)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 원인이 북한군 지뢰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우리 군 발표를 전면 부인하는 담화를 낸 데 대해 “로키(low-key·절제 기조)로 담화했다고 분석 중”이라고 평가했다.

국정원은 이날 국회 정보위 비공개 간담회에서 “김여정 담화 주요 내용은 북한이 자작극이라 우기며 북한과 연관성을 차단하려는 의도가 있다고 분석한다”며 이같이 보고했다고 정보위 여당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과 야당 간사인 유영하 의원이 언론 브리핑에서 전했다.

국정원은 또 “기존에는 담화의 주체가 군부에서 냈는데, (이번엔) 김여정이 내는 등 몇 가지 증거를 제시하며 이러한 설명을 뒷받침했다. 세부적 내용은 제한된다”고 보고했다고 윤 의원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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