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뒷광고 의혹’ 재차 해명…“61만6000원 직접 구매”

한윤종 2026. 9. 30.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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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가인이 유튜브에서 소개한 영양제를 둘러싼 '뒷광고' 의혹에 대해 실제 구매 내역을 공개하며 재차 해명했다.

한가인은 29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 커뮤니티를 통해 "정확한 사실관계를 말씀드리기 위해 당시 구매 내역을 공개한다"며 결제 내역서를 공개했다.

공개된 내역에 따르면 한가인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기 전인 2024년 7월 23일 해당 제품을 직접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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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가인 유튜브 채널 화면 캡처
 
배우 한가인이 유튜브에서 소개한 영양제를 둘러싼 ‘뒷광고’ 의혹에 대해 실제 구매 내역을 공개하며 재차 해명했다.

한가인은 29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 커뮤니티를 통해 “정확한 사실관계를 말씀드리기 위해 당시 구매 내역을 공개한다”며 결제 내역서를 공개했다.

공개된 내역에 따르면 한가인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기 전인 2024년 7월 23일 해당 제품을 직접 구매했다. 본명인 김현주 명의로 30병씩 구성된 3박스, 총 90병을 61만6000원에 결제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가인은 이후 같은 해 11월 해당 영양제가 포함된 영양제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 2025년 3월에도 같은 제품을 추가로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가인은 “어떠한 대가나 협찬 없이 개인 비용으로 구매한 제품”이라며 광고나 협찬을 받은 것이 아니라 직접 구매해 사용한 제품이라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 네이버페이를 통해 공식 결제 내역을 확인하는 데 시간이 걸렸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다만 건강 관련 제품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개인적인 체감에 의존해 충분한 검증 없이 정보를 전달한 부분에 대해서는 사과했다.

한가인은 “주관적인 체감에 의존해 엄밀한 검증 없이 정보를 전달한 점은 신중하지 못했다”며 “앞으로는 더욱 조심해서 콘텐츠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앞서 고발 전문 유튜브 채널 ‘사망여우TV’가 ‘먹는 알부민’ 제품의 효능과 과대광고 의혹 등을 제기하면서 한가인의 과거 제품 추천 영상도 언급됐다. 이를 계기로 해당 영상이 업체의 협찬이나 광고를 받은 것이 아니냐는 ‘뒷광고’ 의혹이 불거졌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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