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아시안게임] 태권도 품새 윤규성·유도 이준환과 허미미 금메달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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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후반부에 양궁, 유도와 함께 우리나라 선수단의 금메달 행진에 앞장설 태권도가 10월의 첫날 시작한다.
1일부터 사흘간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체육관에서 열리는 태권도에는 남녀 품새 2개, 겨루기 남녀 4체급에 8개, 그리고 새로 도입된 버추얼 혼성 단체전에 1개를 합쳐 금메달 11개가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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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후반부에 양궁, 유도와 함께 우리나라 선수단의 금메달 행진에 앞장설 태권도가 10월의 첫날 시작한다.
1일부터 사흘간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체육관에서 열리는 태권도에는 남녀 품새 2개, 겨루기 남녀 4체급에 8개, 그리고 새로 도입된 버추얼 혼성 단체전에 1개를 합쳐 금메달 11개가 걸렸다.

우리나라는 남자 품새 윤규성(제2군단사령부), 여자 57㎏급 김유진, 남자 80㎏급 강상현(이상 울산광역시체육회)에서 금메달 3개 이상을 기대한다.
특히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유진은 이번 대회를 제패하면 아시아선수권대회,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을 아우르는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다.
윤규성이 이날 첫 금메달 획득 주자로 나선다.
남자 하키대표팀은 오후 7시 기후현 가카미가하라 그린스타디움에서 말레이시아를 상대로 결승 진출을 타진한다.
남자 하키가 결승에 오르면 우승한 2006 도하 대회 이래 20년 만에 은메달을 확보한다.

유도 경기가 열리는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는 이날 애국가가 두 번 울릴 수 있다.
남자 81㎏급 이준환(포항시청)과 여자 57㎏급 허미미(경북체육회)가 금메달에 도전한다.
이준환은 2024 파리 올림픽 이 종목 동메달리스트이며, 독립운동가 허석 선생의 5대손으로 파리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허미미는 일본에서 태어난 재일동포로서 각별한 금메달을 기대한다.
cany99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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