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아름다운 궁사라니" 25세에 선수 시작한 '아이돌급 외모' 컴파운드 박정윤, 근데 무려 세계신기록 보유자→16발 쏴서 모두 만점 '3관왕 도전'

박찬준 2026. 9. 30.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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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파운드의 '미녀 궁사' 박정윤이 후반기에 접어든 아시안게임 한국 선수단의 새로운 '핫 걸'로 떠오르고 있다.

박정윤은 26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에서 열린 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컴파운드 여자 랭킹 라운드에서 702점을 기록하며 전체 3위에 올랐다.

지난 7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2026년 현대 양궁 월드컵 4차 대회 여자 컴파운드 개인전 48강에서는 15발을 모두 10점에 꽂아 150점 만점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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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캡처=박정윤 SNS
사진캡처=박정윤 SNS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컴파운드의 '미녀 궁사' 박정윤이 후반기에 접어든 아시안게임 한국 선수단의 새로운 '핫 걸'로 떠오르고 있다.

박정윤은 26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에서 열린 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컴파운드 여자 랭킹 라운드에서 702점을 기록하며 전체 3위에 올랐다. 한국 선수 중에는 가장 높은 점수였다.

그는 최용희와 함께 27일 혼성 단체전에 나섰다. 일본과의 16강전에서 사고를 쳤다. 16발을 모두 10점에 명중했다. 대한양궁협회는 "컴파운드 혼성 대표팀이 'X10' 11개를 기록하며 세계 신기록, 아시아 신기록, 아시안게임 신기록을 동시에 경신했다"고 발표했다.

박정윤은 이란과의 8강전에서 승리하며 혼성 단체전 4강에 올랐다. 뿐만 아니다. 박정윤은 강연서-박예린과 짝을 이룬 여자 단체전에서도 4강에 올랐다. 8강에서 태국을 제압했다. 개인전에서도 8강에 올랐다. 32강에서 아랍에미리트(UAE)의 주마나 알리 아마드 알나자르를, 16강에서는 대만의 천팡이를 제압했다.

지금과 같은 페이스라면 3관왕도 가능하다.

사진캡처=박정윤 SNS

박정윤은 특이한 이력의 선수다. 초등학교 때까지 운동을 했던 그는 미련이 남아 25세에 동호인으로 컴파운드와 연을 맺었다. 주말마다 활을 쏘던 그는 재능을 보였다. 국가대표로 선발됐고, 선수로 전향하기 위해 직장을 퇴사했다.

빠르게 성장했다. 지난 7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2026년 현대 양궁 월드컵 4차 대회 여자 컴파운드 개인전 48강에서는 15발을 모두 10점에 꽂아 150점 만점을 기록한 바 있다. 당시 단체전 은메달을 차지했다.

박정윤은 이번 대회에서 자신의 능력을 십분 발휘하며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외모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새로운 '미녀 궁사'로 떠오르고 있다.

박정윤은 30일 혼성단체전과 여자단체전 4강에 나서 메달에 도전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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