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향 "오만 가지 악역해 봐…박신혜 볼이 새빨갛더라"

남정현 기자 2026. 9. 30.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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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휘향이 악역 연기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29일 송승환의 유튜브 채널에는 '배우 이휘향 2화(배우 복귀를 권유한 남편과 전성기의 시작)'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휘향은 드라마 '천국의 계단' 출연 당시를 떠올리며 "그렇게 독한 악역은 아마 처음이었을 거다"라고 말했다.

다만 이휘향은 "하다 하다 보니까 계속 악역만 했다. 오만 가지 악역의 양상을 다 해봤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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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휘향(사진=유튜브 캡처) 2026.09.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배우 이휘향이 악역 연기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29일 송승환의 유튜브 채널에는 '배우 이휘향 2화(배우 복귀를 권유한 남편과 전성기의 시작)'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휘향은 드라마 '천국의 계단' 출연 당시를 떠올리며 "그렇게 독한 악역은 아마 처음이었을 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송승환은 "정말 무섭게 때리더라"라고 했다.

그러자 이휘향은 "(당시 아역 박신혜를) 때리고 나니까 볼이 새빨갛더라. 미안하다고 안아줄 수밖에 없었다"라고 했다.

다만 이휘향은 "하다 하다 보니까 계속 악역만 했다. 오만 가지 악역의 양상을 다 해봤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연기를 하는데 행복하지 않더라. 여기서 그만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덧붙였다.

이휘향은 2003년 드라마 '천국의 계단'에서 여러 번 촬영하는 과정에서 아역이었던 박신혜의 뺨을 수십 대 때렸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첫 악역을 맡아 역할에 지나치게 몰입해 세게 때렸다고 고백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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