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상대회] 국내 스타트업과 만난 한상들…"AI 등 첨단 기술 분야도 이끌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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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에서는 전 세계의 한인 경제인들의 축제, '세계한상대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국내 AI 스타트업들이 해외 무대에 설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경연대회도 큰 주목을 받았는데요.
전 세계에서 폭넓게 활동하는 한상들에게 해외 사업의 어려움을 물어봤습니다.
이런 공감대를 바탕으로 국내 AI 스타트업 기업들이 한상들에게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직접 설명하는 경연대회가 열려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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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인천 송도에서는 전 세계의 한인 경제인들의 축제, '세계한상대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국내 AI 스타트업들이 해외 무대에 설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경연대회도 큰 주목을 받았는데요. 김세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전 세계에서 폭넓게 활동하는 한상들에게 해외 사업의 어려움을 물어봤습니다.
각 나라의 사업환경부터 부족한 인적 네트워크까지 고민은 다양했습니다.
▶ 인터뷰 : 최용준 / 엔리치 그룹 대표 (호주) - "인재 발굴에 있어서는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인턴십이라든가 고용을 할 수 있는 네트워크 형성이 있으면…."
이렇게 현지 인재 채용이나 정보 부족으로 고심하는 한상들에게 지난 2002년 시작돼 올해로 24회째를 맞는 '세계한상대회'는 이들이 직접 머리를 맞대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찾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장대환 / 매경미디어 회장 - "강한 연대와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서 힘을 키워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통해 한상이 대한민국 경제 영토 확장과 국가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기를 희망합니다."
이번 한상대회에서 한상들은 단순한 제품 수출을 넘어 AI 등 첨단 기술 분야로 영역을 넓혀야 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이런 공감대를 바탕으로 국내 AI 스타트업 기업들이 한상들에게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직접 설명하는 경연대회가 열려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치열한 경쟁을 뚫은 수상 기업들에겐 해외 진출 기회가 주어지기도 했습니다.
한민족 경제 네트워크의 저력을 확인한 세계한상대회는 내년엔 경주로 자리를 옮겨 그 열기를 이어갑니다.
▶ 스탠딩 : 김세희 / 기자 - "전 세계 한상들이 인적 자산을 공유하고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소통의 장, 세계한상대회는 세계 경제를 잇는 든든한 가교 역할을 해내고 있습니다."
MBN뉴스 김세희입니다. [saay@mbn.co.kr]
영상취재: 라웅비 기자 영상편집: 김경준 그래픽: 이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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